◆…법무법인 화우의 조세전문그룹에서 최근 '조세실무연구2'를 발간했다.
법무법인 화우는 화우 조세전문그룹에서 최근 '조세실무연구2'를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화우에 따르면 '조세실무연구2'는 화우 조세전문그룹이 국내외 조세 관련 업무를 수행하면서 쌓은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자 2015년 제작된 조세실무연구1에 이어 발간했다.
화우 관계자는 "조세분야는 다른 법률분야와 달리 사회, 경제 환경의 변화에 따라 밀접하게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며 "이에 화우 조세전문그룹이 최근 국내외 조세환경의 급변으로 기존 법령이나 해석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새로운 문제를 연구해 본 도서를 펴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발간한 책에는 총 18편의 연구성과가 실려 있으며 전통적인 조세법리에 관련된 쟁점이 수록돼 있다. 또 '인터넷 등 정보통신산업을 기반으로 이뤄진 디지털경제 관련 조세문제'를 비롯해 '조세회피방지 목적으로 진행된 세원잠식 및 소득이전(BEPS) 프로젝트' 등 국제조세 관련 쟁점들의 연구성과가 다수 포함되어 있다.
화우 조세전문그룹장 전오영 변호사는 "법률전문가에게는 급변하는 환경에 따른 법률적 문제가 국민과 기업 활동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찾아야 하는 막중한 책임이 있다"며 "이에 현장에서 맞닥뜨리는 조세이슈에 대한 연구성과를 책으로 내게 됐으며 앞으로도 수준을 더욱 높여 후속판을 발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우 조세전문그룹은 지난해 4월 재정비해 화우 조세팀을 주축으로 세무법인 화우, 관세법인 화우와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다양한 조세 문제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화우 관계자는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관세사 등 전문가들이 각 사건마다 사건처리에 적합한 구성원들로 전담팀을 구성해 유기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며, "조세관련 종합적인 법률자문을 수행해 국내외에서 탁월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에 발간한 '조세실무연구2'는 화우 홈페이지 자료실 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