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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본부세관] 부산세관, 하이즈항공 제조·수리공장 지정

  • 보도 : 2017.07.14 14:41
  • 수정 : 2017.07.14 14:41
사진=부산본부세관

부산본부세관(세관장 조훈구)이 부산지역 항공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하이즈항공 부산공장을 항공기(부분품) 제조·수리공장으로 지정했다고 14일 밝혔다.

하이즈항공은 경남 사천 소재 항공기 부품조립 및 수리업체로 지난 2월 부산 강서구 범방동에 부산공장을 신축했다.

부산세관의 제조·수리공장 지정으로 하이즈항공 부산공장은 대한항공에 항공기 기체 등을 제조  납품하게 된다.

이 지정제도는 부품의 관세율(8%)이 완제품(0%)보다 높은 세율 불균형을 시정하기 위해 세관장이 지정한 공장에서 제조 및 수리 목적으로 수입되는 부분품과 원재료에 대해 관세, 부가세 전액을 면제해 주는 제도다.

부산본부세관은 이번 지정에 따른 감면적용을 통해 연간 10억원의 세액이 절감될 것으로 추산했다.

㈜하이즈항공은 민간 항공업체인 KAL에 인접한 부산공장의 지리적 우수성을 활용해 물류비 등의 절감으로 내수 공급물량을 확대하고 부산지역 최초 항공기 One Stop Service를 구축함으로 동종업체 간 기술교류, 협력증진으로 지역 동반성장을 견인할 계획이다.

하이즈항공 관계자는 부산공장이 정상화되는 2020년 이후에는 연 200여명의 고용 및 170억원의 지역경제 기여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했다.

부산본부세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세행정 지원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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