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임영준) 인정의 교육원 1기 과정 수료식이 지난 26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인정의 교육원은 연수생 모집 시작 일주일 만에 정원 40명이 마감될 정도로 호응도가 높았다. 특히 각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연자들을 섭외해 강의에 대한 평가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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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영준 회장 |
1기 과정 인정의 교육원을 마치며 임영준 회장은 "훌륭한 연자들의 열정적인 강의 뿐 아니라 실습이 함께 진행돼 수강생들의 집중도가 높았다"며 "교재도 모두 칼라로 편집돼 40명의 연수생에게만 지급했다. 훌륭한 실습 교육이 기존 연수회와 가장 큰 차이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임 회장은 "이번 교육원 수료는 심미치과학회의 새 가족을 받아들인다는 의미가 있다. 단순하게 교육원을 마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심미치과학회를 함께 해 나갈 동료를 얻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임 회장은 "인정의 교육원을 통해 학회가 나아갈 방향을 새로 잡았다고 생각한다"며 "교육원 수료자뿐만 아니라 연자로 참여한 학회 이사들도 이번 기회를 통해 학회 이름으로 단결되고 마음을 합치는데 있어 여러모로 유익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