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윤영(사진)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마켓 및 산업총괄본부(C&I) 전무는 안진회계법인으로 옮겨온 지 2년도 되지 않아 부대표로 승진했다.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은 1일 임원 인사를 단행하면서 강윤영 전무를 부대표로 승진시켰다.
강 부대표는 강원도 속초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1988년 삼성물산에 입사했다. 삼성물산 자금팀과 삼성그룹 비서실 재무팀에서 근무하면서 자금 조달 및 운용, 자금수지 계획 수립 및 집행, 그룹 재무구조개선(자구노력)을 직접 담당한 전문가이다.
2003년 삼성증권으로 옮긴 강 부대표는 삼성증권 지점장과 금융상품 영업부장, 퇴직연금1사업부장을 역임했다.
강 부대표는 개인·법인 구분없이 최일선에서 영업을 담당하면서 영업성과를 극대화하는 방법을 경험했고 감사 및 감사업무지원을 통해 회사의 전반적인 관리 기준을 정립했다.
2013년 11월 안진회계법인로 자리를 옮긴 뒤 고객전략본부에서 주요 대기업 BDM(Business Development Manager)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약력]
▲1963년생 ▲강원 속초고등학교·고려대학교 경영학과 ▲삼성물산 입사 ▲삼성그룹 비서실 재무팀 그룹자금/구조조정 담당 ▲삼성증권 감사팀장▲삼성증권 삼성동 지점장 ▲삼성증권 금융상품영업담당/영업부장 ▲퇴직연금1사업부장 ▲안진회계법인 C&I 전무 ▲안진회계법인 고객전략본부 부대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