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22일 세무서장급(3명) 및 사무관급(1명)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임환수 국세청장의 지근거리에서 그를 보좌할 정책보좌관에 이동운 전 일본 주재관(행시 37회)을 임명했고 김덕중 전 국세청장의 정책보좌관이었던 이승수 과장은 서울지방국세청 산하 첨단탈세방지담당관에 임명했다.
중국 주재관 근무를 마치고 복귀한 심욱기 과장은 서울국세청 조사3국1과장에 임명했다. 아울러 국세청 법규과에 근무하던 김승민 사무관을 국세청장실로 전보 조치했다. 김 사무관은 임 국세청장의 비서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 과장급 전보(3명)
국세청 정책보좌관 이동운(국세청)
서울국세청 첨단탈세방지담당관 이승수(국세청 청장실)
서울국세청 조사3국1과장 심욱기(국세청)
□ 행정사무관 전보(1명)
국세청 청장실 김승민(국세청 법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