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무제표 작성만으로 DART 공시용 파일 자동 생성
공시용 재무제표 추가작업 하던 비효율 깔끔하게 개선
기업의 회계담당자라면 재무제표 작성과 별개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 공시내역을 따로 마련해야 하는 부담감을 안고 있을 것이다.
대차대조표(B/S)와 손익계산서(I/S) 계정이 최소 300개에 달하는 것과는 달리 DART 공시에는 50개 내외의 축약된 정보만을 담아야 하기 때문.
더존IT그룹(www.duzon.co.kr)이 내놓은 '회계선진화 대응 솔루션'은 이 같은 회계 담당자들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탄생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더존 솔루션은 업계 최초로 DART 파일 자동 생성을 통한 재무제표 작성의 비효율을 해결해주는 방안을 내놓았다.
재무제표 작성만으로 DART 공시용 파일이 자동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다.
또한 수작업이 아닌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를 통한 자본원장 산출만으로 공시용 자본변동표의 가공 및 관리가 가능하다.
더존 관계자는 "DART 파일 자동작성을 통한 재무제표 작성의 효율성이 증대될 것"이라며 "특정 메뉴를 통한 공시용 BS 및 IS 자동 산출 기능을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이어 "그동안 시스템을 통한 공시용 자본변동표 작성이 불가능해 수작업으로 해왔던 일들이 사라지게 될 것"이라며 "자동완성 기능 탑재로 DART용 재무제표를 추가적으로 작성하던 비효율이 해결됐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편의성은 비단 대차대조표와 손익계산서 항목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다.
현금흐름표(CF) 작성에도 기존에 없던 자동화 기능이 적용되기 때문.
별도의 항목등록 없이 현금흐름표가 자동으로 산출되는 것은 물론, 공시용 DART 파일도 자동 생성된다는 점은 더존 솔루션이 자랑하는 최고의 장점으로 손꼽힌다.
윤준의 더존비즈온 정보기술연구소 회계사는 "그동안 영업과 투자, 재무활동의 증감원인을 원장과 손익계정을 찾아서 수작업으로 작성해왔다. 하지만 이것이 자동산출 되는 것"이라며 "운영과정 중 추가계정이 자동으로 반영되는 구조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