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를 아는 직원은 역시 달라!

A사는 최근 기업 규모를 확장하면서 공격적인 영업 활동로 인해 비용이 증가하고 있다.
늘어나는 법인신용카드 사용액, 직원들의 잦은 야근과 출장비 등 하루에도 수십건씩 영수증이 쏟아진다.

비용과 함께 증빙처리가 불가능한 영수증이 많아진다는 재경부서의 보고에 따라 대표이사 B씨는 업무와 관련된 객관적인 비용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게 되었다.

직원들이 회사를 대표한다는 책임감을 갖고 이익 창출을 위해 최소한의 비용을 사용하게 할 방법은 무엇일까?

대표이사 B씨는 지출되는 비용의 용도와 내용을 제대로 파악한다면 그에 상응하는 매출증대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또한 직원들이 회계와 세무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를 통해 현금 등 거래발생시 증빙 확보에 관심을 가질 것이며 회사를 대표하여 비용 등을 지출한다면 책임감을 가질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하반기 신입사원 교육에는 반드시 회계와 세무 강의를 포함시킬 생각이다.

조세일보 부설 재무교육원에서는 이런 기업의 수요에 맞춰 기업의 경비 절감과 재무 전략의 기초가 될 과정을 중심으로 신입사원 핵심 회계세무교육을 개설했다.

4월 24일(목) 오전 10시 ~ 오후 15시 에 진행될 '신입사원을 위한 생활세금 길라잡이'를 시작으로 4월 25일(금) 오전 10시 ~오후 17시 에 '신입사원에게 꼭 필요한 쉽게 읽는 재무제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시간적 공간적 제약이 있거나 OJT교육을 선호하는 기업들을 위해 동영상 강의도 준비하였다. 관심 있는 많은 기업들의 참여를 바란다.

  [윤희원 세무사]
  인하대학교 회계학과 졸업
  (현)세무법인 위드 세무사
  (현)한국표준협회 경영전문위원
  (전)한결세무법인 세무회계 세무사
  (전)세무법인 리젠 기업세무 세무사

[박종하 회계사]
서울대학교 졸업
공인회계사/ 세무사
(현) 유진회계법인
(전) 삼일회계법인
(전) 국가공인 재경관리사, 회계관리 1급, 2급 공동저자 및 출제위원

[비재무파트 신입사원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