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일보 정회원 독자의 66%는 거의 매일 조세일보 홈페이지를 방문해 독자의 충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조세일보가 최근 정회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정회원의 33%가 하루에 2회 이상 조세일보를 방문해 기사와 콘텐츠를 이용한다고 응답했다. 하루 한 차례씩 빠짐없이 사이트를 방문하는 독자도 17%로 정회원의 50%는 하루도 거르지 않고 조세일보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주3-4회 방문하는 독자도 16%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나 정상근무를 하는 평일에는 조세일보 독자의 3분의 2는 거의 매일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조세일보의 기사 가운데 ‘국세청소식’은 94%의 독자가 빠짐없이 본다고 응답해 가장 선호하는 분야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 조세정책 67%, 조세심판례 53%, 일선세무서소식 23%, 세무·회계업계소식 20% 순으로 응답했다.
또한 조세일보 정회원의 30%는 유료기사를 구독하기 위해 정회원으로 가입했다고 응답해 조세일보만의 전문성과 고품격 기사에 호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29%는 정회원 코너를 이용하기 위해, 21%는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는 온라인 재무인명부를 활용하기 위해 가입했다고 응답했다. 기타 기사스크랩(9%), 문자뉴스수신(6%)등을 꼽은 독자도 다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