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일보와 재무인포럼은 지난해 7월 9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김낙회 세제실장을 초청해 '기업경쟁력강화를 위한 세제개선 방안'을 주제로 조찬포럼을 진행했다.
조세일보는 재무인 포럼을 진행하며, 조세·회계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전문인들과 기업 담당자를 연결해 시켜주는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재무인 포럼은 기업 CFO들과 회계·세무·금융 전문가들이 모여 현안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고 논의하는 공론의 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동안 김낙회 기획재정부 세제실장, 나성린 새누리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등이 포럼에 초청돼 세무·회계 현안에 대한 관련 업계의 의견에 귀를 기울였다.
포럼을 통해 정부와 입법부의 조세정책 흐름을 미리 읽을 수 있었다는 것이 참석자들의 주요 평가다.
현재 포럼 회장을 맡고 있는 박수환 삼일회계법인 대표를 위시해 김갑순 딜로이트 안진 부회장, 조홍희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 등이 임원진을 구성하고 있으며, 장기적인 포럼의 질적 제고를 모색중이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조세일보배(杯) 재무인 골프대회도 재무인들의 화합의 축제로 빠르게 자리잡고 있다.
골프대회는 조세, 회계, 금융 등 각종분야에 종사하는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친선 도모할 수 있는 자리로서 최근 들어서는 중증장애인 돕기 등 사회공헌 실천의 장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오는 4월 27일 여주시 세라지오 CC에서 열리는 골프대회에는 35개조 140명의 회원들이 참가의사를 밝혀 한껏 기대감을 부풀게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