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제시대의 동반자, 삼정KPMG 국제통상본부 및 세정관세법인

관세·회계·IT 영역 ‘융합자문’으로 새로운 자문영역 개척
국제통상전문가로서의 자부심으로 ‘통상가디언’ 자처

한국의 경제규모는 세계가 부러워할 만큼 급속하게 성장했고, 교역규모는 경제규모의 성장 속도를 훨씬 뛰어넘는 비약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WTO(세계무역기구)의 세계무역통계를 토대로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12년 한국의 무역규모는 1조 675억달러로 세계무역 8강에 진입했다. 이는 한국에서 통상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통상 이슈는 단순히 무역 이슈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판매시장 개척과 시장점유율 확대 등 기업의 성패를 결정짓는 문제이다. 또한 한국경제의 핵심 동력인 수출의 유지와 확대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문제이기도 하다.

삼정KPMG 국제통상본부와 세정관세법인은 자동차, 전자, 철강, 석유화학 등 한국의 주요 산업들이 통상 분야에서 어떻게 글로벌 경쟁력을 유지 혹은 확대할 것인지에 대해 자문을 제공한다. 또한 한국정부의 FTA 협상에서 상품분과에 대한 자문역을 담당하기도 한다.

‘통상 자문’은 주로 원산지조사 대응 자문, 반덤핑조사나 세이프가드조사와 같은 통상분쟁 대응 자문, 관세쟁송 대응 자문, 통관적법성 준수여부 자문, 글로벌 관세물류비용 최적화 자문 등을 포함한다. 삼정KPMG 국제통상본부와 세정관세법인은 관세, 회계 및 IT(Information Technology) 영역을 결합시킨 ‘융합자문’으로 새로운 자문영역을 개척하고 있다.

‘통상 자문’은 한국경제의 핵심 동력인 통상 부문에 대해 자문을 하는 것이므로 큰 책임이 수반되고, 때로는 과중한 업무부담이 따른다. 따라서 업무에 대한 자부심 없이는 통상전문가로 살아남기 어렵다. 그래서 그들 스스로 ‘통상가디언’이라고 부른다.

■ ‘세계 최고 수준의 관세 및 통상 자문’ 지향하는 세정관세법인

세정관세법인은 관세당국 출신의 전문가들이 주축이 되어 설립한 관세법인으로서 전통적 자문영역인 관세조사, 불복, 사전진단 등의 영역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기획재정부 세제실장과 관세청장을 역임한 윤영선 부회장의 적극적인 지원 하에 관세청에서 관세조사 미래전략 수립, AEO(종합인증우수업체) 제도 도입 및 관세법 개정 등 관세행정 정책과 실무의 가교 역할을 했던 최윤식 대표가 실무진을 이끌고 있다.

한국 최초의 WCO(세계관세기구) 평가 교관을 역임하고 이전가격과 관세의 조화 분야 전문가인 이영모 이사, 김철환 이사 등 약 20명의 관세사들이 포진하고 있다.

최윤식 대표는 항상 임직원들에게 “고객의 마음을 읽고 고객의 입장에서 고민하면서 자문하라”고 강조한다. 세정관세법인이 고객의 니즈를 사전에 파악하여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신뢰받는 동반자로 성장하고 있는 이유다.

최근 FTA 협정이 증가하고 무역자유화가 진전되면서 글로벌 경제체제가 심화되고 있고, FTA 원산지조사, 관세평가, 품목분류 및 세율적용, 수입통관요건심사 등 비관세 장벽도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국내 기업들이 해외진출을 확대할 경우 관세 및 통상 위험에 대한 전략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실제로 최근 중국 세관당국은 수입물품에 대한 로열티 관세평가 관련 과세를 강화하고 있고, 인도 세관당국은 수입통관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수입업체에 대규모의 벌금을 부과한 사례가 있다.  또한 한국에서도 FTA 협정 증가 추세에 맞추어 관세조사, 원산지조사 등을 강화하고 있다.

세정관세법인은 ‘세계 최고 수준의 관세 및 통상 자문’이라는 비전 아래 최고의 인재들을 영입하여 관세조사, FTA 원산지조사 대응, 불복청구, 글로벌 관세진단, 관세평가, 품목분류 등 자문업무에서 고객들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 관세조사·불복·사전진단 등의 영역에서 두각… 창의적인 ‘융합자문’의 리더

세정관세법인의 관세조사 자문은 사전 위험진단 및 검토, 세관조사시 현장지원, 사후관리 지원업무 등 단계적으로 이뤄진다.

외국계 기업의 경우 사전검토 및 조사진행 상황 등을 외국 본사와도 협의하면서 진행한다. 이러한 관세조사 자문의 경우 종합상사, 수입자동차, 수입의류, 자동차부품 등 다양한 업종의 회사들과 통상이슈가 복잡한 글로벌 기업들이 주요 고객이다.

FTA 원산지조사 대응자문에서는 전세계 어떤 조사기관이 조사를 하더라도 최상의 대비를 할 수 있는 업계 최고의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필요시 원산지 관련 원가전문가이며 FTA 솔루션(K-Origin) 리더인 삼정KPMG 국제통상본부와 함께 관세·회계·IT 전문가의 노하우를 접목시킨 ‘융합자문’으로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 글로벌 기업의 한국산 제품 뿐만 아니라 그들의 제3국 글로벌 생산기지의 FTA 활용 등에 대한 자문도 제공한다.

관세불복 대행 자문에서도 관세평가, FTA 원산지조사, 부과징수, 품목분류 등 관세행정 전반에 대해 최고의 전문가들이 포진하고 있어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글로벌기업 수입물품에 대한 관세평가, 국제 원산지 검증, 로열티 부과, 가산세 부과면제 등 다양한 쟁점을 대상으로 납세자의 입장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하고 있고, 해당 세액규모가 수백억 원대에 이르는 사례도 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글로벌 관세진단은 한국기업의 해외진출에 따른 통상관련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사전진단을 통해 자문하는 것이다. 통상관련 위험이란 관세, 외환, 통관요건 등 현지국 법규와 관련하여 발생하는 위험을 말한다.

세정관세법인은 수출입신고 등의 운영현황을 상시 관리하고  치명적 오류를 시스템적으로 식별하여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내부통제구조 구축, 운영기준 정립, IT 활용 정보시스템 구축 등의 자문업무를 제공한다.

관세평가는 글로벌 기업의 관계사간 거래가격의 적정성 평가를 통해 관세 과세가격을 도출하고, 이를 법인세 관련 이전가격정책과 조화롭게 양립시킬 수 있도록 자문하는 것이다.

품목분류 분야에서는 FTA 원산지 관련 자문 1위의 명성에 걸맞게 HS코드분류의 위험을 관리하기 위해 글로벌기업이 갖춰야 할 HS코드 관리시스템 구축 및 운영에 대한 노하우를 구축하고 있으며, HS코드 Big Data를 기초로 사전적인 HS코드 위험관리지표를 제공한다.

또한 외환조사 자문도 제공하는데, 외환거래와 관련해 대표적인 위험 중의 하나로서 사전신고 없는 매출채권과 매입채무의 상계가 있다.

관계사인 해외법인이나 장기 거래 고객과의 거래 또는 법적·경제적 실질이 자주 비교되는 유·무상사급거래 등으로 인해 사전신고 절차가 누락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회사 대표 또한 형사처벌을 받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이를 사전에 모니터링하고 적법한 사전신고를 돕는 자문이 중요하다. 세정관세법인인 이를 위한 IT솔루션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수출환급, 관세청 정책연구 용역, 외국 관세당국에 대한 법규 및 정보시스템 구축 자문 등 국내·외 관세 분야에 대하여 폭넓은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 1등 정신과 글로벌 비즈니스 감각으로 무장된 전문가들이 리드

삼정KPMG 국제통상본부는 경쟁이 치열한 전통적인 자문영역에 머물지 않고, 글로벌 기업의 원가절감에 도움이 되는 자문, 시장점유율 확대 등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자문 등을 제공하면서 통상분쟁 분야에서 새로운 자문영역을 창조해내고 있다.

삼정KPMG 국제통상본부의 박문구 본부장은 “이러한 창조의 원동력은 국제통상본부가 세정관세법인과 함께 관세와 IT, IT와 회계, 회계와 관세 등 이질적인 분야들을 유기적으로 융합하여 고객을 위한 시너지가 담긴 ‘융합자문’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통상분쟁 자문이란 원산지조사나 반덤핑조사 이슈와 관련해 외국정부의 조사를 받아야 하는 글로벌 기업에게 전문지식을 제공하는 자문서비스다. 원산지조사를 성공적으로 대응하는 글로벌 기업은 원산지특혜에 따라 원가절감을 달성할 수 있고 해외시장 시장점유율의 확대 또는 유지를 통해 매출성장과 이윤창출에 매진할 수 있다.

예를들어 자동차산업의 원산지조사를 돕는 ‘통상가디언’은 수만 개의 자동차부품이 한국산인지 여부를 가려내기 위해 부품, 반제품 및 제품의 원가와 판매가격이 적정하게 계산된 것인지 실사할 능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또한 매달 변경되는 구매원장의 부품별, 공급사별로 다양한 원산지정보를 생산일보 및 BOM(Bill of Materials, 제조사양서)를 통해 판매거래 건별로 연결하여, 글로벌 기업 회계정보의 흐름을 조사목적에 적합하게 재배열하고, 방대한 회계자료를 IT를 활용해 신속 정확하게 산출할 수 있어야 한다.

반덤핑조사를 헤쳐나가는 대부분의 글로벌 기업들은 조사를 의뢰한 해외기업들과 해당 국가의 내수시장에서 시장점유율을 놓고 한판 경쟁을 벌이고 있다. 성공적인 반덤핑조사 대응은 해외시장에 판매한 수출가격에서 수출판매활동을 위해 소요된 비용들을 차감한 수출제품의 공장도가격이 정상가격과 같거나 높다는 점을 소명하는 것이다.

여기서 정상가격이란 제품의 제조원가보다 높게 판매한 내수판매거래의 평균가격을 의미하며, 때로는 제품의 구성가격(제조원가, 판관비, 관련 영업외비용을 합한 총원가에 정상수준의 이윤을 가산한 가격)을 의미한다.

그러한 소명에 실패하면 그 차액만큼 외국정부에게 벌금을 납부해야 하며, 결과적으로 이윤상실 및 가격경쟁력 하락으로 해외시장을 잃게 되는 위험에 처하게 된다.

이와 같이 글로벌 기업이 수출을 지속하는 한 원산지조사 등 통상분쟁은 발생할 수 밖에 없다.  게다가 기업 내에서 이와 관련된 분야는 판매, 구매, 생산, R&D, 협력사 관리 등 전분야에 해당될 정도로 복잡해 계속 어렵고 새로운 이슈가 등장하기 때문에 글로벌 기업들은 ‘통상가디언’의 자문을 필요로 할 수 밖에 없다.

삼정KPMG 국제통상본부는 통상자문의 본산(本山)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했고 1등 정신과 글로벌 감각으로 무장된 전문가들이 일본, 중국, 미국, EU의 KPMG 전문가들과 함께 글로벌 기업을 위한 다국적 자문단의 핵심브레인 역할을 하고 있다.

■ 삼정KPMG 국제통상본부… ‘융합자문’ 아이디어의 산실

삼정KPMG 국제통상본부는 글로벌 기업의 ‘통상가디언’이다. 많은 글로벌 기업들은 구매, 생산, 판매, 연구개발, 물류 등 각 영역을 넘나드는 여러 종류의 새로운 이슈들의 도전을 받고 있다.  국제통상본부 통상가디언들은 이들을 위해 통상분쟁(원산지조사, 반덤핑조사, 세이프가드조사, 우회수출조사 등) 대응 자문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나아가 글로벌 관세물류비용 최적화, 공급망 규제준수(Supply Chain Compliance) 등의 자문을 제공한다.

글로벌 관세물류비용 최적화는 글로벌기업의 국경을 넘나드는 재화와 서비스 거래가격의 고저에 따라 수입시 관세물류비용, 수입 부가가치세, 국가별 법인세 납부액 등이 변동되고, 글로벌 기업의 해외법인 부담 매출원가나 구매비용도 변동되는 만큼 중요하다. 따라서 재화와 서비스 거래가격 설정시 법인세 측면의 이전가격 정책수립 뿐만 아니라 관세가격 측면의 계획도 동시에 이뤄져야 함에 착안한 비교적 새로운 자문영역이다.

관세 과세가격과 법인세 이전가격 정책상 이윤율(혹은 거래가격)은 얼핏보면 반대방향으로 움직일 듯하지만, 관세와 법인세 부담을 동시에 최소화하는 ‘최적화’ 자문을 통해 조화로운 가격정책을 수립할 수 있다. 즉, 법인세 측면의 이전가격 정책을 유지하면서 관세 과세가격을 조정할 수 있는 방안을 자문하는 것이 핵심이다.

공급망 규제준수란 FTA 원산지조사나 분쟁광물(Conflict Mineral) 원산지조사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문제로서 글로벌 기업과 해당 산업의 Supply Chain에 소속된 협력사들의 원산지 등 규제정보의 적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자문을 말한다.  

최근 들어 글로벌 기업의 통상이슈는 자신만의 노력으로 해결되지 않고 소속된 협력사들의 동참을 필요로 하고 있다. 국제통상본부의 자문은 원산지조사, 반덤핑조사, 글로벌 관세가격 최적화 대상거래의 당사자를 위한 자문에 그치지 않고, 글로벌 기업이 속한 산업의 Supply Chain 전반에 대한 최적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자문을 제공하는 국제통상본부는 ‘융합자문’ 아이디어 개발을 통해 삼정KPMG 국제통상본부와 KPMG Global의 신규 자문을 개척하는 총괄리더 역할을 맡고 있는 박문구 본부장을 중심으로 50여명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국제통상본부의 심충섭 상무는 FTA 솔루션(K-Origin)을 통해 자동차산업 및 전자산업 글로벌기업 및 협력사에 전세계 최고 수준의 자문을 제공하는 이전가격 솔루션(K-TP) 리더이며, 김정원 이사와 함께 글로벌 재무·세무 조정(Reconciliation) 솔루션을 책임지고 있다.

장민재 상무는 반덤핑관세조사 자문리더, 반덤핑관세모니터링솔루션(K-AD), 글로벌연결수익성솔루션(K-Xner), 외환솔루션(K-FOREX)의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최찬웅 상무는 FTA  IT자문 전문가이며 웹기반 FTA 원산지의 토탈서비스 리더이다.

또한 박문구 본부장과 함께 KPMG Global에 FTA 솔루션 (K-Origin), 반덤핑관세모니터링 솔루션(K-AD) 수출 리더를 맡고 있는 성정훈 이사, 국내 FTA 자문의 IT 솔루션 시대를 연 K-Origin 솔루션의 창시자이며, 분쟁광물솔루션 (K-CM), Carbon Footprint 정보유통솔루션 (K-Carbon), 전자산업 및 자동차산업 Supply Chain의 지적재산권 관리를 통해 통상분쟁 대응을 돕는 공급망 지적재산권분쟁 대응솔루션 (K-IP) 등 IT를 기반으로 한 규제대응 자문의 리더인 김정식 이사가 돋보인다.

이와 함께 전자산업, 석화산업, 철강산업 등 반덤핑관세조사 자문 리더인 박원 이사, 자동차산업, 전자산업의 FTA 원산지조사 (IT/회계) 자문 리더인 소정운 이사 등 막강한 전문가들이 포진하고 있다.

국제통상본부의 전문가그룹은 해당 산업의 시장별 산업경쟁력을 이해하고 창의적 전략을 개발하여 글로벌 통상전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글로벌 최강의 전문가그룹이며, 한국 통상자문의 본산 (本山)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일례로 지난 10년간 국내 굴지의 로펌 등에서 삼정KPMG 통상전문가 코스를 거친 30여명의 반덤핑조사 전문가들을 스카우트해 왔다는 점에서 삼정KPMG 국제통상본부의 통상 명가(名家)로서의 위상을 엿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