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상상마당이 오는 1월 7일 오후 6시 이번 ‘쇼미더머니 11’에서 활약한 힙합뮤지션 ‘크루셜스타’의 시리즈 단독콘서트 [별밤4]를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청춘의 영혼을 다독이는 힙합 뮤지션 크루셜스타는 100여장의 앨범에 참여한 실력파 아티스트로 엠넷(Mnet)의 ‘쇼미더머니 11’에 출연하여 “명품 로고 박힌 티에 배바지 Rappers 사이 난 마르지엘라” “Today is my birthday, 지금이야 지금 돈 벌 때” 등 킬링 벌스로 무대마다 명 라인을 남겨 화제를 모았다.
크루셜스타의 2023년 첫 공연인 [별밤4]는 그의 단독콘서트 ‘별밤’시리즈의 4번째 공연으로 ‘쇼미더머니 11’에서 마이크 선택 룰로 인해 보여주지 못한 크루셜스타 버전 ‘COME TO MY STU’ 무대를 라이브로 처음 공개한다.
화제가 되었던 킬링 벌스들의 라이브를 다시 들을 수 있는 한편 지금까지의 앨범 커리어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깜짝 게스트 등장도 예고되어 있어 새해 화려한 첫 공연이 될 예정이다.
금번 공연은 전석 스탠딩(5만5000원)이며 멜론티켓에서 예매가 진행되고 있다.
공연을 기획한 'KT&G 상상마당'은 다양한 기획공연 프로그램을 통하여 한국 인디음악을 대중에게 꾸준히 선보이고 있으며 뮤지션들이 지속적인 음악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여러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