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 가능성은 권 후보가 11%p 앞서
◆…강태웅 후보(왼쪽)와 권영세 후보 (사진=연합뉴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서울 용산구 더불어민주당 강태웅 후보와 국민의힘 권영세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MBC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26·27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강태웅 후보는 42%, 권영세 후보는 41%의 지지율을 얻었다.
용산구는 대통령실이 이전해오면서 새로운 '정치 1번지'로 떠오르는 선거구다.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답한 적극적 투표층에서는 강 후보 46%, 권 후보 45%로 집계됐다.
'지지 여부와 상관없이 어느 후보가 당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43%가 권 후보를, 32%는 강 후보를 꼽았다. 권 후보가 오차 범위 밖인 11%p 앞선 수치다.
이번 총선의 성격에 대해서는 49%가 '정부 견제를 위해 야당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고 응답했고, 41%는 '정부 지원을 위해 여당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고 답했다.
4년 전 총선에서도 두 후보가 맞붙었는데, 0.6%p 차이로 권 후보가 이겼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조사의뢰 : MBC
조사기관 : (주)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조사기간 : 2024년 3월 26~27일(2일간)
조사대상 : 서울 용산 거주 만 18세 이상 유권자 500명
조사방법 : 통신3사 휴대전화 가상(안심) 번호 이용 전화면접
피조사자 선정방법 : 성·연령·지역별 할당
응답률 : 서울 용산 12.9%
가중치값 산출 및 적용방법 : 지역·성·연령별 가중치 부여(셀가중, 2024년 2월 말 행안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표본오차 : 95% 신뢰 수준 ±4.4%p
MBC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26·27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강태웅 후보는 42%, 권영세 후보는 41%의 지지율을 얻었다.
용산구는 대통령실이 이전해오면서 새로운 '정치 1번지'로 떠오르는 선거구다.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답한 적극적 투표층에서는 강 후보 46%, 권 후보 45%로 집계됐다.
'지지 여부와 상관없이 어느 후보가 당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43%가 권 후보를, 32%는 강 후보를 꼽았다. 권 후보가 오차 범위 밖인 11%p 앞선 수치다.
이번 총선의 성격에 대해서는 49%가 '정부 견제를 위해 야당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고 응답했고, 41%는 '정부 지원을 위해 여당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고 답했다.
4년 전 총선에서도 두 후보가 맞붙었는데, 0.6%p 차이로 권 후보가 이겼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조사의뢰 : MBC
조사기관 : (주)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조사기간 : 2024년 3월 26~27일(2일간)
조사대상 : 서울 용산 거주 만 18세 이상 유권자 500명
조사방법 : 통신3사 휴대전화 가상(안심) 번호 이용 전화면접
피조사자 선정방법 : 성·연령·지역별 할당
응답률 : 서울 용산 12.9%
가중치값 산출 및 적용방법 : 지역·성·연령별 가중치 부여(셀가중, 2024년 2월 말 행안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표본오차 : 95% 신뢰 수준 ±4.4%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