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 노무사 등 33명의 전문직 강사가 실무교육
출시 1년만에 회원 1만명 유료구독자 1000명 확보
◆…와캠퍼스는 최근 경기도내 세무회계 특성화고 5개와 직무 교육 연계 업무 협약을 맺었다. 사진=와컴퍼니 제공
와캠퍼스(대표 김정태) 는 최근 평촌경영고등학교 등 경기도내 5개의 세무회계 특성화고등학교와 도제 교육 연계 운영을 위한 협약을 맺고, 취업 교육을 위한 실무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와캠퍼스는 세무사, 노무사 등 33명의 전문강사진을 보유한 세무회계 실무 교육 전문 서비스로 세무회계 분야의 신입, 이직,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실무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21년 정기구독 상품 ‘와패스'를 출시한 지 1년만에 1만명의 회원에 유료구독자 1천명을 확보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KT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KT 브릿지 랩’ 1기 기업에도 선정되어 KT와의 협업도 진행 중이다.
33명의 전문직 강사들이 수강생들과 직접 소통하며, 매주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하고 있어 교육의 품질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이번 협약에 참가한 특성화고는 삼일상업고등학교, 평촌경영고등학교, 창의경영고등학교, 인천세무고등학교, 성남금융고등학교 등 경기도내 주요 특성화고 5개이다. 이들 5개 고교는 오는 3월부터 와캠퍼스의 교육 콘텐츠를 활용하여 학생들의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와캠퍼스 관계자는 “세무회계는 모든 기업에 필요한 직무”라며 “와캠퍼스는 100개가 넘는 강의 프로그램을 갖췄으며 향후 자격증과 채용 분야의 교육 콘텐츠도 추가할 것” 이라고 밝혔다.
김정태 와캠퍼스 대표는 “전국의 특성화고, 대학교까지 취업과 실무 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현직 실무자들로 구성된 와캠퍼스 서포터즈를 중심으로, 진정성 있는 인재 교육 플랫폼으로의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와캠퍼스는 월 1만9900원에 모든 교육 콘텐츠를 무제한 수강할 수 있는 ‘와패스' 정기 구독 서비스와, 기업의 맞춤형 직무 교육을 위한 B2B 교육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