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신선대부두와 감만부두에서 컨테이너 하역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사진 연합뉴스)
1월 1~10일 수출액이 1년 전보다 0.9% 줄었다. 수입은 6.3% 증가해 같은 기간 무역적자 규모가 63억달러에 달했다.
11일 관세청이 발표한 1월 1∼10일 수출입현황에 따르면, 수출액은 138억62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9% 줄었다. 이 기간 조업일수는 7.5일로 지난해 같은 기간(6.5일)보다 많았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14.1% 감소했다.
수출 품목별로 보면 ▲석유제품(26.9%) ▲승용차(51.7%) ▲무선통신기기(43.5%) 등은 증가한 반면 ▲반도체(-29.5%) ▲정밀기기(-11.5%) 등은 감소했다.
수출국별로 보면 ▲미국(17.6%) ▲유럽연합(21.8%) ▲일본(6.4%)은 증가했으나 ▲중국(-23.7%) ▲베트남(-5.1%) ▲대만(-23.0%) 등에선 감소했다.
같은 기간 수입액은 201억3400만달러로 1년 전보다 6.3% 늘었다.
수입 품목별로 보면 ▲반도체(9.5%) ▲석탄(26.0%) ▲기계류(28.5%)은 늘었고 원유(-6.5%) ▲가스(-12.9%) 등은 줄었다.
수입국별로 보면 ▲중국(16.1%) ▲미국(2.8%) ▲유럽연합(17.3%)은 증가했고 ▲일본(-7.1%) ▲사우디아라비아(-16.1%) ▲말레이시아(-12.7%) 등은 감소했다.
이달 1∼10일 무역수지는 62억72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49억5400만달러)과 지난달 같은 기간(-49억8400만달러)보다 적자 규모가 커졌다.
11일 관세청이 발표한 1월 1∼10일 수출입현황에 따르면, 수출액은 138억62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9% 줄었다. 이 기간 조업일수는 7.5일로 지난해 같은 기간(6.5일)보다 많았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14.1% 감소했다.
수출 품목별로 보면 ▲석유제품(26.9%) ▲승용차(51.7%) ▲무선통신기기(43.5%) 등은 증가한 반면 ▲반도체(-29.5%) ▲정밀기기(-11.5%) 등은 감소했다.
수출국별로 보면 ▲미국(17.6%) ▲유럽연합(21.8%) ▲일본(6.4%)은 증가했으나 ▲중국(-23.7%) ▲베트남(-5.1%) ▲대만(-23.0%) 등에선 감소했다.
같은 기간 수입액은 201억3400만달러로 1년 전보다 6.3% 늘었다.
수입 품목별로 보면 ▲반도체(9.5%) ▲석탄(26.0%) ▲기계류(28.5%)은 늘었고 원유(-6.5%) ▲가스(-12.9%) 등은 줄었다.
수입국별로 보면 ▲중국(16.1%) ▲미국(2.8%) ▲유럽연합(17.3%)은 증가했고 ▲일본(-7.1%) ▲사우디아라비아(-16.1%) ▲말레이시아(-12.7%) 등은 감소했다.
이달 1∼10일 무역수지는 62억72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49억5400만달러)과 지난달 같은 기간(-49억8400만달러)보다 적자 규모가 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