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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北 핵실험시 전례없는 공동대응…中, 北에 영향력 행사해야"

  • 보도 : 2022.11.29 09:21
  • 수정 : 2022.11.29 09:21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

조세일보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로이터 통신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 로이터>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어떤 종류든 북한이 새로 핵실험을 강행할 경우 전례없는 공동대응에 맞닥뜨릴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보도된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이 최근 잇따른 도발로 7차 핵실험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키우는 것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 등으로 무력 시위를 이어 나가는 데 대해 “중국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으로서 책임이 있을 뿐만 아니라 북한의 행동에도 영향력이 있다”며 “북한이 무기 개발을 중단할 수 있도록 영향력을 행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은 북한의 일련의 도발은 한국과 일본을 포함한 이웃 국가의 방위비 지출을 늘리고 있으며, 역내 미국의 군용기와 군함의 배치로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한반도의 비핵화를 위해 북한을 설득하는 것이 종국적으로 중국의 이익에도 부합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대만의 현 상황을 바꾸려는 어떠한 시도에도 단호히 반대한다”는 입장도 밝혔다. 미국 전기차 회사 테슬라의 완성차 생산시설인 ‘기가팩토리’와 관련해서는 “(국내) 유치를 위해 맞춤형 지원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로이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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