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컴투스 제공
18일 컴투스에 따르면 신작 소환형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은 차별화된 콘텐츠와 높은 게임성으로 출시 초반 유저들로부터 합격점을 받았다.
‘크로니클’은 지난 16일 국내 출시 이후 이틀만에 20만 다운로드를 넘어섰으며, 신규 유저도 꾸준히 늘고 있다. 출시 이후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2위도 기록했다.
3명의 소환사와 350종 소환수 조합을 활용한 전략적 팀 구성의 재미가 특징이며, IP최초 소환사로 등장하는 유저는 각양각색의 매력을 지닌 소환수들을 수집하고 육성해 자신만의 조합으로 게임 내 다양한 콘텐츠를 공략할 수 있다.
특히 원하는 소환수를 확보해 게임을 시작할 수 있도록 마련된 무한 선별 소환 시스템은 유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유저들은 계정을 다시 생성해야하는 번거로움 없이, 선별 소환 시스템으로 원하는 소환수를 부담없이 획득하고 보다 편리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카툰 렌더링 기법을 이용해 동화 감성 물씬 나는 그래픽의 다양한 시네마틱 영상으로 방대한 ‘서머너즈 워’ 세계관 속 이야기를 제공, ‘크로니클’의 판타지를 고스란히 느끼게 해 호평 받고 있다.
수동 전투 손맛을 살린 시스템도 반전 매력이다. ‘크로니클’은 자동 플레이의 편리함에 더해, 수동 조작의 재미도 느낄 수 있도록 개발됐다.
컴투스 관계자는 "‘크로니클’의 국내 서비스로 한국 유저들의 만족도를 충족시킨 만큼, 향후 글로벌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도 더욱 높아졌다"면서 "서머너즈 워 IP의 인기가 높은 북미, 유럽 등 해외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한층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