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열린 '2022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곽병영 대우건설 주택건축사업본부장(왼쪽)이 강명수 한국표준협회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표준협회/대우건설 제공
지난 2000년 시작돼 올해 22주년을 맞은 이 시상식은 국내 서비스 산업 품질 향상을 목표로 고객중심의 서비스 품질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경영 전반에 고객만족 혁신활동을 전개해 성과와 수준이 탁월한 기업에게 수여된다.
대우건설은 지난 1994년 업계 처음 아파트에 환경개념을 도입한 그린홈, 그린아파트 주거상품을 선보였으며 2003년 푸르지오를 론칭했고 2019년 새로운 철학, 디자인 등을 담아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했다.
매년 빅데이터, 최신 트렌드 분석을 통해 평면 옵션, 외관디자인, 문주, 조경, 배선기구 등 상품·디자인 혁신을 추진하고 지난해까지 3년 연속 국내 주택공급 1위 기록을 이어왔다. 최근에는 업계 첫 3D BIM모델 적용 가상 견본주택 '메타갤러리(Metagallery)'를 개발해 지난 5월 분양한 수원 '영통 푸르지오 트레센츠'와 '영통 푸르지오 파인베르'를 통해 선보이기도 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푸르지오에 보내준 성원과 사랑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사용자의 니즈에 맞춘 지속적인 상품개발과 품질향상으로 뉴노멀시대 고객 중심 서비스를 실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