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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상공회의소 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지원에 나선다.
서울상공회의소 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올해 지역 일자리 전문가를 초청해 서울지역 고용정책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고용정책 아카데미는 일자리 정책 담당자 30명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노동시장과 일자리 정책의 이해, 계층별 일자리 창출지원, 지역산업 맞춤형·미래 일자리 창출 등 3개 부문에서 총 9개의 강좌로 진행된다.
오는 24일부터 한국고용정보원 나영돈 원장의 중앙정부 일자리 정책 및 주요사업을 시작으로 4개월간 세대별·지역별 일자리 창출 방안 등에 대한 설명회를 순차적으로 개최다.
나영돈 원장은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해서 중앙정부는 지역 주체들의 자발적인 논의가 활성화되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역에 맞는 일자리 대책을 지역 스스로 설계하고 운영하여 우수한 성과를 내는 사례가 많이 창출될 수 있도록 중앙차원의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고용정책 아카데미는 최근 지역 산업과 노동시장에서 상향식 일자리 정책 개발의 필요성이 증대하는 것을 고려해 지방자치단체, 유관부처 공무원, 서울 인자위 지역혁신프로젝트 수행기관 등 지역 일자리 정책 담당자의 전문성 강화를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정책 구상 및 실행 효과성을 제고할 방침이다.
지역 일자리 전문가 간의 네트워크를 강화해 일자리 정책 역량 및 협업도 강화한다. 고용정책 아카데미는 기초자치단체의 일자리 정책 개발 및 사업화 지원 등에 대한 방향성 제시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여자 모집은 5월 2일(월) - 5월 16일(월) 2주간에 걸쳐 실시되며, 참가 신청은 서울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 사이트에서 하면 된다. 수강료와 교재비는 무료이다.
서울상공회의소 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올해 지역 일자리 전문가를 초청해 서울지역 고용정책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고용정책 아카데미는 일자리 정책 담당자 30명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노동시장과 일자리 정책의 이해, 계층별 일자리 창출지원, 지역산업 맞춤형·미래 일자리 창출 등 3개 부문에서 총 9개의 강좌로 진행된다.
오는 24일부터 한국고용정보원 나영돈 원장의 중앙정부 일자리 정책 및 주요사업을 시작으로 4개월간 세대별·지역별 일자리 창출 방안 등에 대한 설명회를 순차적으로 개최다.
나영돈 원장은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해서 중앙정부는 지역 주체들의 자발적인 논의가 활성화되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역에 맞는 일자리 대책을 지역 스스로 설계하고 운영하여 우수한 성과를 내는 사례가 많이 창출될 수 있도록 중앙차원의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고용정책 아카데미는 최근 지역 산업과 노동시장에서 상향식 일자리 정책 개발의 필요성이 증대하는 것을 고려해 지방자치단체, 유관부처 공무원, 서울 인자위 지역혁신프로젝트 수행기관 등 지역 일자리 정책 담당자의 전문성 강화를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정책 구상 및 실행 효과성을 제고할 방침이다.
지역 일자리 전문가 간의 네트워크를 강화해 일자리 정책 역량 및 협업도 강화한다. 고용정책 아카데미는 기초자치단체의 일자리 정책 개발 및 사업화 지원 등에 대한 방향성 제시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여자 모집은 5월 2일(월) - 5월 16일(월) 2주간에 걸쳐 실시되며, 참가 신청은 서울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 사이트에서 하면 된다. 수강료와 교재비는 무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