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국세청)
국세청은 최근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 울진과 강원도 지역의 현장복구·피해 주민을 위해 성금 1000만원을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김대지 국세청장은 "산불로 인한 피해 지역들이 빠른 시일 안에 복구되기를 바라고,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국세청은 2020년에 코로나 피해지원을 위해 성금과 물품을 전달했으며, 2019년 강원도 산불· 2017년 포항 지진 등 다양한 재난 및 재해가 발생했을 때 복구지원이라든지 성금을 기탁해왔다.
국세청은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전 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