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5일 새벽 강원도 삼척 원덕복지회관 제1대피소를 찾아 산불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있다.(사진 연합뉴스)
이날 12시 하남 스타필드를 찾는 이 후보는 '경기 동부권 자유경제 특구'를 주제로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어 12시 40분엔 민선 5·6기 시장을 지냈던 성남을 찾아 서현역 로데오거리 앞에서 '성남이 있었기에 지금의 이재명이 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연설을 한다.
이 후보는 13시 30분 스타벅스 죽전단국대점 앞에서 '용인을 위한 선택! 이재명입니다!'라고 외치며 지지 호소에 나선다.
용인을 거쳐 오산시청(15시)과 평택역(16시30분)으로 이동하는 이 후보는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C 남부 노선 연장을 발표하며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끝으로 시흥 배곧신도시 광장을 찾아 유세를 마친 뒤 이날의 일정을 마무리한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4시18분께 울진 국민체육센터 1대피소를 방문해 이재민들을 위로했다.
이 후보는 현장 방문을 마친 후 서영교 선대위 상황실장(국회 행안위원장)에게 울진과 삼척에서 건의받은 의견을 전달한 후 화재 진화에 대한 지원과 이재민 보호 및 지원을 빈틈없이 해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