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제공
넷마블은 신작 ‘챔피언스: 어센션’에서 NFT 판매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신작은 넷마블의 북미 자회사 잼시티의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게임이다. 다른 플레이어와의 대전을 통해 획득한 보상을 NFT(대체불가능토큰) 형태로 소유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판매 예정인 NFT는 게임 내 가장 높은 어센션 등급 챔피언으로 구성된 1만 개의 한정판 프라임 이터널스다. 잼시티는 25일 사전 등록자 전용 비공개 판매를 실시하고, 오는 26일 공개 판매를 진행할 계획이다.
잼시티의 공동 창립자이자 CEO인 크리스 디울프(Chris DeWolfe)는 “이 게임은 잼시티의 역량이 담긴 가장 의미 있는 프로젝트 중 하나”라며, “이번 NFT 발행을 시작으로 차별화된 블록체인 생태계 내에서 다양한 재미와 깊이 있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잼시티 공동 창립자이자 CTO인 에이버 위트콤(Aber Whitcomb)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게임 이용자들을 위한 새로운 가치 창출을 도모하고 있다”며, “보다 쉽고 빠르게 즐길 수 있는 차세대 웹3(Web3) 기반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