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930명, 해외유입 22명…총 1,952명
1차 접종 79.6%, 접종 완료 71.5%
◆…서울역광장에 설치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9.23. (사진=연합뉴스)
2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952명으로 113일 연속 네 자릿수를 기록했다.
휴일 동안 감소했던 검사 수가 늘어나자 전날(1,266명)보다 686명 급증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주 초반에는 다소 줄었다가 수요일부터 다시 증가하는 양상이 반복되고 있다.
접종 완료율은 71.5%를 기록했다.
◆ 신규 확진자 국내 1,930명, 해외유입 22명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월 2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930명, 해외유입 사례는 22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56,305명(해외유입 15,025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8,883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77,191건(확진자 601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1,144건(확진자 36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37,218건, 신규 확진자는 총 1,952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2,066명으로 총 329,658명(92.52%)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23,850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41명, 사망자는 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797명(치명률 0.79%)이다.
◆ 백신 1차 접종자 79.6%, 접종 완료자 71.5%
10월 27일 0시 기준으로 1차 접종은 40,305명으로 총 40,891,088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278,236명이 접종을 완료하여 총 36,709,777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인구 대비 접종률은 1차 접종자 79.6%, 접종 완료자 71.5%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되어 신고된 사례(10.27. 0시 기준)는 총 344,737건(신규 5,735건)으로,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사례가 332,173건(96.4%)으로 대부분이었으며,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 1,366건(신규 11건), 주요 이상반응 사례는 신경계 이상반응 등 10,378건(신규 91건), 사망 사례 820건(신규 5건)이 신고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