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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외환보유액 4639.7억달러…한달만에 최고기록

  • 보도 : 2021.10.06 07:00
  • 수정 : 2021.10.06 07:00
조세일보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제공
 
9월 외환보유액이 4639억7000만달러를 기록하며 한달만에 최대치를 다시 썼다. 한달새 4000만달러 늘며 역대 최대였던 지난 8월 수준을 뛰어넘었다.

한국은행은 9월말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4639억7000만달러로 전월 4639억3000만달러 대비 4000만달러 증가했다고 6일 발표했다. 한은은 기타통화 표시 외화자산의 미달러화 환산액 감소에도 불구하고 외화자산 운용수익 등이 증가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외환보유액은 유가증권(국채, 회사채 등) 4193억5000만달러(90.4%), 예치금 198억5000만달러(4.3%), IMF 특별인출권인 SDR 153억8000만달러(3.3%), 금 47억9000만달러(1.0%), 국제통화기금(IMF)에 대한 교환성 통화 인출 권리인 IMF포지션 46억달러(1.0%)로 구성돼 있다.

유가증권과 SDR이 전월보다 각각 10억5000만달러, 1억9000만달러 증가했다. 예치금과 IMF 포지션은 전월보다 각각 11억5000만달러, 5000만달러 감소했다. 금은 매입 당시 가격으로 표시하기 때문에 지난달과 같은 47억9000만달러였다.

2021년 8월말 기준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세계 8위 수준이다. 중국(3조2321억달러)이 가장 많고 일본(1조4243억달러), 스위스(1조942억달러)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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