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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자 여론조사]

[KSOI] 이재명 27.8%, 윤석열 25.4%, 홍준표 16.4%, 이낙연 16.3%

  • 보도 : 2021.09.13 10:43
  • 수정 : 2021.09.13 10:43

범진보권 적합도... 이재명 28.7%, 이낙연 25.1%

범보수권 적합도... 홍준표 28.7%, 윤석열 28.1%

진영 지지율... 범보수권 48.8% vs 범진보권 47.2%

조세일보
 
차기 대선 후보 지지율 조사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3주 연속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3일 나왔다.

지지율 상승추세를 보이고 있는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과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 지사와 윤 전 총장을 바짝 추격해 2강 2중 흐름을 보이고 있다.

13일 KSOI에 따르면, TBS 의뢰로 지난 10~11일 이틀 간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를 묻고 조사한 결과, 이 지사는 27.8%, 윤 전 총장은 26.4%를 각각 기록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오차범위 내인 1.4%P다.

이 지사는 지난주 대비 0.2%P 소폭 떨어졌고 윤 전 총장은 같은 기간 변동이 없었다.

이어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16.4%를 기록해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16.3%)보다 오차범위 내 소폭 앞서며 초박빙 양상을 보였다. 홍 의원 7주 전 조사(7월 23~24일) 대비 6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고 이 전 대표도 지난 9월 3일~4일 조사(11.7%)보다 4.6%P가 올라 당내 경쟁자인 이 지사와 격차를 11.5%P로 좁혔다.

뒤를 이어 최재형 전 감사원장과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각각 2.3%,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2.1%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1.4% 등 순이었다.

대선후보 적합도를 각 진영별로 살펴보면 범 진보권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에서는 이 지사가 28.7%로 1위를 차지했고 이 전대표는 25.1%를 기록했다. 이어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5.2%)이 3위, 박용진 민주당 의원(4.6%)이 4위를 기록했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3.6%의 지지도를 보이며 5위로 집계됐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만 보면 절반 이상인 50.1%가 이 지사를 선택했다. 이 전 대표는 33.0%,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6.5%였다.

범 보수권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홍 의원이 28.7%를 얻어 윤 전 총장(28.1%)과 박빙을 이뤘다. 유승민 전 의원(11.9%),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3.8%), 최재형 전 감사원장(3.0%), 원희룡 전 제주지사(2.3%)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홍준표 의원은 7주 전 조사보다 15.0%P가 상승했고 윤 전 총장은 같은 기간 대비 0.2%P가 상승해 28.1%로 집계됐다. 국민의힘 지지층만으로 보면 과반 이상인 56.3%가 윤 전 총장을 대선 후보로 적합하다고 답했다. 이어 홍준표 의원은 26.4%, 유승민 전 의원은 4.6%,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3.5% 등 순이었다.

이번 조사에서는 범보수권 지지율은 48.8%를 기록했고 범진보권 지지율은 47.2%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중앙선관위 제공 안심번호 무선전화 자동응답방식 100% 방식으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6.9%%.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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