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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전망, 갈팡질팡 JP모건 vs 꾸준한 VC 중 승자는?

  • 보도 : 2021.06.25 12:03
  • 수정 : 2021.06.25 12:03

조세일보
 
글로벌 투자은행 JP모건이 비트코인 공정가격이 2만3000달러가 될 수 있다고 밝힌 가운데 실리콘밸리 유명 벤처캐피털이 거액의 비트코인 펀드를 모집해 결과가 주목된다.

JP모건은 지난 23일 메모를 통해 기관들은 비트코인 가격이 바닥임에도 매입에 나서지 않고 있으며 이는 40억 달러 상당의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신탁 6개월 만기가 끝나는 등 시장을 위협하는 요인들이 상존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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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최근 비트코인 가격의 하락은 기관이 바닥에서 구매하지 않고 있어 시장이 회복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릴 수 있는 상황으로 비트코인의 공정가치가 2만3000~3만5000달러 범위에 그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JP모건은 비트코인 시장이 활황을 보일 때만 해도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는 것도 모자라 ‘장기적’이라는 단서를 달기는 했지만, 금 가격을 고려했을 때 14만6000달러(1억6200만 원)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을 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서도 “금과 비트코인 사이의 변동성 또는 배분의 완전한 수렴 또는 균등화가 가까운 미래에 발생할 가능성이 낮아 보인다”는 자연스럽지 못한 말로 변명하며 회피했다.

이와 달리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털 안데르센 호로위츠(Andreessen Horowitz)는 자사의 세 번째 가상화폐 관련 펀드이자 사상 최대규모에 해당하는 22억 달러(2조 4,838억 원)의 비트코인 펀드를 출시하며 적극적인 모습이다.

펀드운영자인 딕슨은 블로그를 통해 “이 펀드의 규모는 우리 앞에 놓인 기회의 규모를 말하는 것으로 가상화폐는 금융의 미래일 뿐 아니라 초기 인터넷과 마찬가지로 삶의 모든 측면을 변화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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