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카드사 오픈뱅킹 서비스를 개시하며 종합 생활금융 플랫폼 도약에 나선다.
신한페이판 오픈뱅킹 서비스는 모든 카드사의 청구대금 결제일을 미리 알려주는 ‘카드 결제일 알림 서비스’와 고객 본인 계좌로 잔액을 모을 수 있는 ‘결제계좌 잔액 보충 서비스’ 등을 선보인다.
신한카드는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오는 6월 한 달간 ‘머선 129’ 이벤트도 진행한다.
6월 오픈뱅킹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750만원 상당의 골드바(100g) 1명, 맥북에어(256GB) 2명, 에어팟 5명, 신세계 상품권 5만원권 70명, 모바일문화상품권 3만원권 200명, BBQ 치킨 쿠폰 400명 등 총 678명에게 경품을 지급한다.
선착순 10만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도 제공된다. 이벤트 기간 내 신규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인당 1회만 지급받을 수 있다.
박창훈 신한카드 DNA사업추진단 본부장은 “오픈뱅킹 서비스 론칭으로 신한페이판이 종합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나아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래 신사업 추진을 위해 마이데이터, 마이페이먼트, 종합지급결제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