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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정유공장 대형 화재, 5명 부상, 950명 대피

  • 보도 : 2021.03.29 10:17
  • 수정 : 2021.03.29 10:17

조세일보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회사 페르타미나의 정유공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연기가 나는 모습. <사진 로이터>

인도네시아 정유공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5명이 부상을 입고, 약 950명이 대피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29일(현지시각) 로이터가 보도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서자바주 발롱간의 정유공장에서 일요일 밤 12시 직후 화재가 나기 시작했고 곧 거대한 불길로 번져 정유공장을 뒤덮었다. 발롱간 정유공장은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가스회사 페르타미나가 운영하는 공장이다. 소셜미디어에는 정유공장에서 거대한 불길과 함께 큰 폭발음이 들리는 동영상이 올라왔다.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회사 페르타미나는 성명을 통해 "하루에 12만5000배럴을 처리하는 정유공장에서 일어난 이 화재는 악천후 가운데 발생했다. 화재 원인은 밝혀진 바 없지만 폭우와 번개가 내리치던 기간 동안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히며, "현재 화재 진압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페르타미나 측에서는 더 이상의 확산을 막기 위해 정유공장을 폐쇄 조치하고 유량제어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번 화재 폭발로 연료 공급에 차질이 빚어지진 않았다고 언급했다.

 <제공 :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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