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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분기 스마트폰 판매 화웨이에 밀려나 '2위'

  • 보도 : 2020.09.09 15:44
  • 수정 : 2020.09.09 16:16

삼성전자 - 유럽 33%, 남미 43%, 중동아프리카 26%로 1위

화웨이 - 아시아 1위, 유럽 남미 3위, 중동아프리카 2위

조세일보

◆…자료:카운터포인트리서치

코로나19 대유행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 판매에서 애플은 오히려 2% 증가한 반면 삼성전자는 감소하며 화웨이에 1위를 넘겨준 것으로 조사됐다.

시장조사 포인트카운터리서치 조사에 따르면 2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최대 폭인 26%가 감소한 2억7600만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나 심각성을 더했다.

전 세계 시장이 큰 폭의 감소 폭을 기록한 것은 물론 세계 최대 시장으로 부상한 중국과 인도마저 감소를 면치 못한 것도 문제의 심각성을 보여주고 있다. 지역별 출하량 감소 폭은 중남미와 중동 아프리카 지역이 각각 37%, 24%로 가장 컸다.

업체별 점유율에서는 삼성전자가 화웨이에 밀려 2위로 내려앉았으며 화웨이의 글로벌 출하량은 3% 감소한 반면 자국 시장에서는 11%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갔고 애플은 코로나19의 대유행에도 오히려 2% 성장하며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았다.

한편 2위로 주저앉기는 했지만 삼성전자는 유럽 33%, 남미 43%, 중동아프리카 26%로 1위를 차지했고 화웨이는 아시아(중국)에서만 27%로 1위에 올랐을 뿐 유럽(18%)과 남미(9%)에서는 3위, 중동아프리카(16%)에서 2위를 기록랬으며 북미지역에서는 규제의 영향으로 순위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애플은 북미에서 47를 점하며 1위를 기록했으며 유럽에서는 9%로 2위, 중동아프리카에서는 5%로 5위를 차지했을 뿐 나머지 지역에서는 순위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LG전자는 북미에서 11%로 3위, 남미에서 5%로 5위를 기록했다.

특히 삼성전자가 5개 대륙 중 3개 대륙에서 1위를 기록했음에도 아시아(10%)와 북미(26%)에서 각각 5위와 2위로 마감함으로써 세계 최대 시장이라 할 수 있는 인도와 중국에서 고전한 결과 화웨이에 1위 자리를 넘겨준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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