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세드림 제공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대표 김지원, 임동환) 브랜드 컬리수와 모이몰른이 '핫 썸머 쿨링 컬렉션'을 출시해 높은 판매고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새롭게 출시한 컬리수와 모이몰른의 핫 썸머 쿨링 컬렉션 라인은 뜨거운 햇볕을 막아주고 땀에 젖어도 금방 마르는 쿨한 냉감 소재로 만들었다. 티셔츠, 가디건, 팬츠, 원피스 등 여러 가지 스타일에 컬러도 다양하게 마련해 취향에 따라 골라 입을 수 있다.
먼저 컬리수의 주력 제품인 '날씨 냉감 티셔츠'는 날씨를 표현한 재미있는 그래픽 디자인과 땀 흡수가 뛰어난 소재를 적용해 눈길을 끈다. 특히 어떤 컬러의 제품과도 매치하기 좋은 옐로우와 블랙은 벌써부터 75%가 넘는 판매율을 보이며 독보적인 인기 아이템으로 등극했다.
한여름까지 입기 좋은 냉장고 원단의 여아용 '아이스가든 티셔츠'도 65%의 판매고를 올려 베스트셀러 라인에 합류했다. 이 밖에도 몸에 달라붙지 않는 소재를 활용한 '러플요루 냉감 티셔츠', 트렌디한 플리츠 주름을 활용한 '에어플리츠 8부 팬츠'등이 주목받으며 올 여름 코디를 완성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모이몰른은 소프트와 비비드한 색감 두 가지 모두를 만나볼 수 있는 여름 상품을 출시했다. 주요 제품인 '클립 빅튤립 쿨링 끈나시원피스'는 빅튤립 전판 나염된 끈나시 원피스로 귀여운 이중 프릴이 포인트를 주어 생기 넘치는 데일리룩으로 추천한다.
또 청블루, 그린, 보라 등 선명한 컬러감과 캐릭터를 활용한 귀여운 디자인과 시원한 냉감 소재 3박자를 고루 갖춘 '클립워킹 쿨링나시상하', '클립팝콘쿨링 끈나시상하'와 햇빛 차단 및 실내 냉방 시 몸을 보호해주는 9부 가디건, 7부 팬츠 등을 함께 출시해 다양한 코디룩을 제안한다.
쿨링 컬렉션 제품의 가격대는 컬리수가 9900원~1만9900원, 모이몰른이 1만3900원~1만9900원이다.
은수빈 한세드림 마케팅 팀장은 “컬리수와 모이몰른의 여름 제품은 시원한 소재를 중심으로 디자인과 가격까지 합리적으로 출시해 소비자들이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컬리수와 모이몰른 로드샵에서는 아동돌봄쿠폰을 비롯해 재난지원금을 활용할 수 있어 알뜰한 쇼핑 이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