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등포구청]
영등포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30일 영등포구에 따르면 여의동에 거주하는 20대 여성 A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 씨는 지난 28일 미국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인천공항 검역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차를 이용해 귀가했다.
이후 29일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치료병원으로 이송됐다.
영등포구청은 “A 씨가 귀국 후 바로 자택에 머물러 영등포구 내 접촉자나 동선은 없다”며 “거주지와 주변 방역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