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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수석에 김조원, 文대통령 3명 수석인사 단행

  • 보도 : 2019.07.26 15:14
  • 수정 : 2019.07.26 15:14

김조원, 감사원과 靑 공직기강비서관 거친 정통 관료
황덕순, 노동현장과 노동문제 전문가로 文정부 일자리기획 정통
김거성, 오랜 시민사회 활동 거친 우리나라 대표적 시민사회운동가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신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에 김조원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대표이사 사장, 일자리수석비서관에 황덕순 청와대 일자리기획비서관과 시민사회수석비서관에 김거성  사회복지법인 송죽원 대표이사를 임명했다.

김조원 신임 靑 민정수석(청와대)

◆…김조원 신임 靑 민정수석(청와대)

신임 김조원(62) 민정수석은 경남 진주고, 영남대 행정학과를 거쳐 미국 인디애나주립대에서 행정학 석사와 건국대에서 경영학 박사를 취득했다.

지난 1978년 제22회 행정고시에 합격 후 입직해, 총무처와 교통부 사무관을 거쳐 감사원에서 줄 곧 근무했다. 감사원 감사관, 국가전략사업평가단 단장을 거쳐 2005년 3월 대통령 비서실 공직기강비서관으로 1년 8개월간 근무한 경력도 있다.

이후 감사원 사무총장, 제5대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총장, 건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석좌교수를 거쳐 2017년 10월에 한국항공우주산업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했다.

이날 인사를 발표한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은 “신임 김조원 수석은 행정고시 22회로 공직에 입문해 대통령 비서실 공직기강비서관을 거쳐 감사원 사무총장에 이르기까지 정통 감사 행정 전문가이고, 또한 대학 총장과 민간기업 CEO를 거친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역량 발휘했다”면서 “공직사회 기강을 바로잡고 추진 중인 여러가지 개혁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것을 기대한다”고 내정 배경을 설명했다.

황덕순 신임 靑 일자리수석(청와대)

◆…황덕순 신임 靑 일자리수석(청와대)

신임 황덕순(54) 일자리수석은 서울 경성고, 서울대 경제학과에서 석·박사를 취득했다.

한국노동연구원 연구조정실장과 선임연구위원 지낸 노동분야 전문가다. 지난 2005년 참여정부에서는 빈부격차차별시정위원회 비서관을 지냈고, 2017년 문재인 정부 출범부터 대통령비서실 고용노동비서관을 거쳐 2018년 12월부터 대통령비서실 일자리기획비서관으로 일해 왔다.

노 실장은 황덕순 신임 일자리수석에 대해선 “노동시장의 양극화와 고용문제를 오래기간 연구해온 전문가로 문재인 정부 초대 고용노동비서관을 거쳐 현재는 일자리기획비서관으로 역할 충실히 수행해 오고 있다”면서 “관련 분야 전문성과 풍부한 현장 경험 그리고 정부 국정 철학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일자리 창출과 근로조건 개선 등 일자리 정책을 안정적으로 이끌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임명배경을 밝혔다.

김거성 신임 靑 시민사회수석(청와대)

◆…김거성 신임 靑 시민사회수석(청와대)

신임 김거성(60) 시민사회수석은 서울 한성고, 연세대 신학과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동 대학원에서 기독교윤리학 박사를 취득했다.

국제투명성기수 이사, 한국투명성기구 회장과 경기도교육청 감사관 등을 역임했다. 현재 사회복지법인 송죽원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노 실장은 이어 김거성 신임 시민사회수석 내정자에 대해서 “1999년 시민단체인 반부패 국민연대 창립을 주도한 이래 부패청산을 시민운동의 영역으로 만드는데 큰 기여한 대한민국 대표적인 시민운동가”라면서 “오랜 기간 시민사회 활동을 통해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사회와의 소통 협력을 강화해 우리 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현안과 갈등을 원만하게 해결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임명 배경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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