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 프리미어 모델, XM3 인스파이어 쇼카 발표
‧ 마스터 버스 15인승 등 상용차 라인업 전시
◆…크로스오버 SUV XM3 인스파이어 쇼카. 사진=르노삼성자동차 제공
◆…자율주행 상용차 이지 프로(EZ-PRO). 사진=르노삼성자동차 제공
◆…특별전시되는 에스타페트(Estafette). 사진=르노삼성자동차 제공
르노삼성자동차는 2019 서울모터쇼에서 XM3 인스파이어 쇼카와 르노 마스터 버스를 전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회사는 모터쇼에서 르노삼성 브랜드관과 르노 브랜드관으로 구분하여 전시공간을 구성했다.
르노삼성 브랜드관 중앙에는 크로스오버 SUV XM3 인스파이어 쇼카가 전시되어 르노삼성차의 중장기 비전과 스타일을 보여준다. 2020년 1분기에 양산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르노 브랜드관에서는 올해 국내 출시 예정인 르노 마스터 버스 모델을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10월 국내 출시된 르노 마스터 밴의 안전, 편의사양이 적용됐다.
마스터 버스는 모든 시트가 고정식 좌석이며 3점식 안전벨트를 적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모터쇼에서 공개될 르노 마스터 버스 15인승 모델 외에 마스터 버스 13인승 모델도 함께 출시할 계획이다.
르노 브랜드관에는 특별전시 모델로 르노의 자율주행 상용차인 이지 프로와 전륜구동 상용밴 에스타페트도 확인할 수 있다.
XM3 인스파이어 쇼카와 르노 마스터 버스 15인승, 이지 프로와 에스타페트 등 특별전시모델 외에도 르노삼성 브랜드관에서는 SM6와 QM6를 르노 브랜드관에서는 클리오와 트위지 등 모델을 전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