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가 군을 전역하는 간부를 대상으로 영업전문 인재 특별채용 모집을 이번 달 30일까지 진행한다.
하사 이상으로 전역하는 간부만 지원 가능하며 선발된 인재는 전국 LG유플러스 직영점에서 통신 서비스의 컨설팅 및 판매, 고객응대 등을 담당하는 FM(Floor Manager)로 근무하게 된다.
서류 접수는 오는 30일까지로 10월 동안 온라인 AI면접과 1Day 면접, 그리고 임원 면접 및 채용 검진 등의 절차를 거치게 되며 자세한 사항은 채용 사이트(recruit.lguplus.com)의 '2018년 전역간부(하사이상) 영업전문 인재 특별채용'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모집 인원 제한 없이 우수한 전역간부 인재 전원을 채용하고 입사한 인재는 일반 전형과 달리 입사 후 1년 평가 B등급 이상일 경우 정규직 조기전환의 기회를 부여할 계획이다. 군 경력을 기반으로 리더십과 책임감으로 우수한 성과 달성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아울러 입사한 전문 인재들이 FM에서 나아가 직영점장 및 영업채널관리자, 지원 팀장을 거쳐 영업담당(임원)까지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육성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창업을 원하는 경우대리점 창업관련 비용을 지원하는 것과 함께 조기 정착도 돕고 있다.
LG유플러스는 향후에도 국방전직교육원과 협의해 채용설명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채용규모를 지속 확대하는 등 전역간부를 적극 채용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결혼,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 단절된 여성을 대상으로 하루 4시간 또는 6시간 선택 근무 가능한 시간 선택제 영업전문 인재 특별채용을 지난1월과 6월에 진행, 가사와 역량 발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