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라오스 수해 이재민 구호 성금' 전달식에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건설협회 제공
이번 성금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대한건설협회, 건설공제조합, 건설기술교육원에서 마련했으며 라오스 수해 이재민 긴급 구호와 재건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는 성금을 기부한 4개 기관장에게 대한적십자사 포상 운영규정에 따라 회원유공장을 수여했다.
유주현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장은 "이번 성금이 라오스 피해 지역에 잘 전달돼 실의에 빠진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생활 복귀에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