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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오늘 방한…북미정상회담 후속조치 논의

  • 보도 : 2018.06.13 11:14
  • 수정 : 2018.06.13 11:31

강경화 외교부장관 만나···북미회담 결과 설명·한미 공조 방안 논의
14일 문재인 대통령 예방···트럼프 대통령 의중 전할 듯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13일 한국을 방문한다.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어제 싱가포르 센토사 섬 카펠라 호텔서 진행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역사적 만남이 끝난 후 미국으로 돌아가지 않고 바로 한국을 찾는다.

외교부에 따르면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오후 오산 공군기지를 통해 방한할 예정이다.

폼페이오 장관은 14일 오전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만나 북미정상회담 결과를 설명하고, 완전한 비핵화 및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한미 공조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전날 북미정상이 공동선언에서 밝힌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북한 고위급관리간 조속한 후속협상 방침에 따라 후속 조치 관련 협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관측된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어 한미일 외교장관회담에 참석하고 공동기자회견도 한다. 폼페이오 장관 방한에 앞서 이날 오후 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외무상도 이 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한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고노 외무상은 14일 오전 한미일 외교장관회담 및 공동기자회견에 이어 강 장관과 오찬을 겸한 한일 외교장관회담을 하고 한반도 문제 및 한일관계 발전 방향 등을 논의한다.
 
이로서 폼페이오 장관은 지난 4월 취임 이후 처음으로 한국을 공식 방문하게 된다. 청와대는 폼페이오 장관이 방한 이틀째인 14일 오전 청와대를 방문해 문재인 대통령을 예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한국 일정을 마치고 15일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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