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기업 더샘과 패션기업 행텐 및 리바이스가 각각 자사 브랜드 모델인 세븐틴과 뉴이스트W, 엑소 카이의 CF 촬영 현장 사진 및 관련 영상들을 공개했다.
이들 기업에서 알려온 관련 소식을 소개한다.
더샘, 세븐틴 TV-CF 촬영 현장 사진 공개
◆…세븐틴 TV-CF 촬영 현장 컷...더샘 제공
글로벌 에코 더샘(사장 김중천)은 모델 세븐틴과 함께 촬영한 어반 에코 하라케케의 TV-CF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 세븐틴 멤버들은 맑고 깨끗한 피부에 훈훈한 비주얼을 드러내 시선을 끌었으며, 또한 오전부터 늦은밤까지 이어진 강행군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세븐틴 멤버들은 광고 촬영 내내 서로 모니터링을 해주고 의견을 주고받으며 탄탄한 팀워크를 뽐냈다는 후문이다.
세븐틴 멤버들이 단정한 화이트 계열의 의상을 입고 마치 첫사랑에 빠진 풋풋한 소년의 모습을 보였다가도 언제 그랬냐는 듯 활발하고 에너지 넘치는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와 장난을 치는 등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는 것.
이 외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은 더샘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광고 캠페인의 주력 제품인 '어반 에코 하라케케'는 뉴질랜드 청정 자연환경 속에서 자라는 하라케케 추출물로 만든 스킨케어로, 더샘의 '글로벌 에코'라는 브랜드 콘셉트를 대표해 현재까지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스테디셀러다.
리바이스, 엑소 카이와 함께한 LIVE IN LEVI'S 캠페인 영상 공개
◆…엑소 카이 영상 컷...리바이스 제공
글로벌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는 리바이스의 히어로 인플루언서인 엑소 카이(KAI)와 함께 한 2018 스프링 캠페인 'LIVE IN LEVI'S' 풀영상을 공개했다.
LIVE IN LEVI'S 캠페인은 음악 안에서 가장 나다운 모습을 보여주며, 음악을 통해 공감하고 하나가 되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리바이스의 핵심 가치를 보여주는 캠페인이다.
이번 2018 스프링 시즌에는 엑소 카이가 히어로 인플루언서로 참여해 리바이스가 전달하고자 하는 진정성, 음악과 문화, 변치않는 아이코닉 스타일을 그의 가장 빛나는 '그다운' 순간을 통해 이야기한다.
리바이스는 음악을 통해 진정한 나를 발견하고 즐기며 살아가는 카이의 이야기를 감각적인 캠페인 음악과 역동적인 카이의 독무 퍼포먼스 영상으로 풀어내며 '나는 나답게'라는 메시지를 강한 임팩트와 함께 세련되게 전달했다는 평가다.
캠페인 풀영상 속에서 카이는 다양한 리바이스 아이코닉 데님 스타일과 함께 자신에게 맞는 음악 스타일을 찾고 이를 댄스 퍼포먼스를 통해 표현하면서 자유로운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그만의 '나다운' 모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역동적이고 감동적인 퍼포먼스로 담아냈다.
리바이스와 카이가 함께한 새로운 LIVE IN LEVI'S 캠페인 풀영상은 리바이스 공식 홈페이지와 디지털, SN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행텐, 뉴이스트W의 2018 S/S 스페셜 영상 공개
◆…뉴이스트W, 2018 SS 스페셜 영상 컷...행텐 제공
브랜디드라이프스타일코리아㈜의 캘리포니아 감성 캐주얼 브랜드 행텐도 지난달 뉴이스트W와의 스페셜 콜라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4개의 L을 위하여'라는 의미의 'For(4) L'을 콘셉트로 제작됐다. 네 가지의 'L'은 각각 자유(Liberty), 라이프(Lifestyle), 움직임(Live)과 뉴이스트W(LOVE)를 뜻한다.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행텐의 아이덴티티와 멈추지 않는 뉴이스트W만의 감성을 상반된 위치의 두 개 카메라로 역동적이고 트렌디하게 담아냈다는 것이 업체 측 소개다.
한편 '행텐X뉴이스트W'의 스페셜 영상 공개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몰과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