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영과 양세종, 또 가수 청하와 NCT 127의 색다른 매력의 커플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코카콜라사는 토레타 브랜드 모델로 활동중인 배우 박보영과 양세종을 내세운 '순수' 컨셉의 TV CF를, 또 한세엠케이의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NBA는 브랜드 모델로 선정된 가수 청하와 아이돌 그룹 'NCT 127'과의 시크함이 넘치는 대조적인 커플 화보를 각각 선보인 것.
이들 업체에서 전해온 관련 소식을 소개한다.
코카콜라사 '토레타', 박보영·양세종의 순수 매력 TV 광고 공개
◆…토레타 TV CF 모음 컷...코카콜라사 제공
이번 광고는 '착한 연상연하커플' 박보영과 양세종이 일상 속 수분 보충이 필요한 순간 토레타를 통해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하며 싱그러운 하루를 보내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테니스, 찜질방, 카약 등 봄과 어울리는 풋풋한 데이트 장면을 연출해 일상 속에서 가볍게 마시는 데일리 수분보충음료 토레타의 상쾌한 매력을 표현했다. 또한 박보영·양세종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와 착한 케미가 더해져 봄과 어울리는 싱그러운 분위기의 광고로 완성됐다.
특히, 박보영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직접 중독성 있는 경쾌한 멜로디의 CM송인 '토레타송'을 불러 눈길을 끈다.
데이브레이크의 히트곡인 '좋다'를 '갈증나도 좋타!, 토레타가 좋타!, 맛있어서 좋타!' 등으로 위트있게 개사한 점이 특징. 박보영은 토레타송과 더불어 광고 속 내레이션까지 담당하며 토레타가 가지고 있는 상쾌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한편, '토레타! by 아쿠아리우스'는 깔끔한 맛과 낮은 칼로리와 함께 자몽·백포도·사과·당근·양배추 등의 10가지 과채 수분이 함유된, 일상생활에서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수분보충음료다.
NBA, '청하 x NCT 127' 화보 공개...'때론 카리스마, 때론 섹시'
◆…스트릿 패션으로 무장한 NCT 127과 청하 시크한 모델 컷...NBA 제공
패션기업 한세엠케이의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NBA는 '청하'와 'NCT 127'의 2018 S/S 화보를 공개했다.
올 시즌 NBA의 새 얼굴로 활동하게 된 청하와 NCT 127은 화보 속에서 스포티한 스타일에 시크한 카리스마가 더해진 포즈들을 선보이며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올드 스쿨을 연상하게 하는 화이트&블랙 배경과 빈티지한 거리 등을 활용해 자유롭고 활동적인 10~20세대들의 낮과 밤을 감각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화보에서 두 모델은 '시카고 불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등 NBA 팀 고유의 컬러와 로고로 정체성을 담은 '오리지널 컨셉 라인(OR 라인)'을 착용해 유니크하면서도 레트로한 분위기를 동시에 발산했다.
평소 트렌디한 스트릿 패션으로 주목받았던 청하와 NCT 127은 팀 시그니처 컬러를 활용한 컬러 배색 포인트와 레터링의 조화가 돋보이는 아노락, 맨투맨 티셔츠, 모자 등으로 NBA 특유의 힙합 스웨그 감성을 완벽하게 연출해 현장 관계자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청하는 절제된 카리스마와 도발적 섹시미가 극대화 된 모습을 함께 연출하며 청하만의 반전 매력을 뿜어냈으며, 춤과 힙합 모두를 섭렵한 청하의 다재다능한 끼가 다양한 패션 스타일로도 엿보인 화보로 주목을 받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한편, NCT 127은 신개념 그룹 NCT의 서울팀으로 태용, 마크, 재현, 도영, 쟈니, 유타, 해찬, 윈윈, 태일 9명으로 구성되었으며, 강렬한 음악과 퍼포먼스, 독보적인 패션 스타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또 청하는 노래뿐만 아니라 랩, 힙합 장르까지 섭렵한 걸크러시 매력의 떠오르는 섹시 솔로 디바로 최근 솔로 앨범을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