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3년간 숙성해 목넘김이 부드러운 준 프리미엄 소주 '참나무통 맑은 이슬'을 14일 이천공장에서 첫 출고했다.
3년 이상의 연구개발을 통해 선보이는 신제품으로 서울을 중심으로 수도권 주요 유흥업소에 우선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며 김인규 사장과 임원 및 공장관계자들은 성공적 발매를 기원하는 출고식을 진행했다.
참나무통 맑은 이슬은 고급 증류식 소주의 가격적인 부담을 줄이는 대신 대중 소주가 지니지 못한 은은한 풍미를 더한 준(準)프리미엄 제품이며 참나무통에서 3년 이상 숙성한 쌀 발효 증류 원액을 블렌딩, 은은한 향과 부드러운 끝 맛을 강조했다.
알코올 도수 16도, 300ml 기준 출고가는 1443원으로 오는 20일부터는 TV 광고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출고에 맞춰 김희선의 매력적인 모습을 담은 5초 짧은 영상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들어갔다.
마케팅실 오성택 실장은 “목통의 차별화된 은은한 풍미가 소주를 부담 없이 즐기기 원하는 젊은 직장인들과 여성 소비자들에게 어울린다”며 “모델 김희선씨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인지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