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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회계법인-예일세무법인 업계 최초 MOU 체결

  • 보도 : 2017.11.14 15:24
  • 수정 : 2017.11.1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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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회계법인과 예일세무법인 임원들이 13일 성도회계법인 본사에서 '전략적 업무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내 회계법인과 세무법인 사이에 첫 업무협약이 이뤄졌다.

성도회계법인과 예일세무법인은 13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성도회계법인 본사에서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법인은 ▲세무자문, 세무조정, 세무불복업무 ▲세무조사 입회용역 ▲회계자문 및 인증업무를 포함한 회계감사 ▲재무자문, 기업실사, 자금조달 및 인수합병 주선등 전문서비스 영역에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잠재 고객을 발굴하기 위한 세미나 개최 등 공동 마케팅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박근서 성도회계법인 대표는 인사말에서 “조세불복, 세무조사지원, 국제조세, 상속증여, 세무컨설팅 등의 많은 노하우와 사례를 가지고 있는 예일세무법인과 외부감사, 내부감사업무, 국제회계기준 컨설팅, M&A자문 등 기업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성도회계법인이 각자의 전문지식을 고객과 함께 공유하고 성장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또  “각 분야 최고 전문가가 역량을 강화하고 협력해 고객의 기대를 뛰어 넘는 탁월한 서비스를 제공해 각 법인의 성장을 도모할 것으로 믿는다”고 기대감을 보였다.


임승환 예일세무법인 대표는 “2000년 설립돼 전통과 신뢰를 겸비한 중견회계법인인 성도회계법인과 함께 일을 시작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성도회계법인은 글로벌 네트웍 법인 '베이커틸리'와 업무제휴를 통해 기업 M&A, 전략적 구조조정업무 등을 탁월하게 수행하고 있어 회계법인들의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는 글로벌 네트워크펌”이라며 신뢰감을 보였다.

임 대표는 또 “앞으로 성도와 예일이 함께 힘차게 도약하고 회계와 세무를 접목해 다른 법인들의 모범이 될 수 있는 전략적 제휴펌이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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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두 법인 전문가들은 한명씩 돌아가며 각자의 약력과 전문분야 등을 소개한 뒤 업무제휴에 따른 협력방안을 제시하며 상생협력을 다짐했다. 

김창섭 예일세무법인 대표는 “대표들 관계보다 실질적으로 실무를 책임지고 있는 파트너들간 신뢰를 쌓고 업무를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성과는 조기에 나타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속단하지 말고 긴 호흡을 가지고 5년, 10년 협력해 성과를 내겠다는 마음으로 인내하면 잘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전성관 성도회계법인 전무는 “과거 산동회계법인 시절 업무 제휴 추진이 불발된 적이 있었는데, 세월이 흐른 다음에 성도와 예일로 다시 만나 더욱 깊은 인연을 느낀다”며 “힘을 합치면 윈-윈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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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회계법인은 과거 국내 빅4 회계법인 중 하나였던 산동회계법인 부산 경남지사에서 시작한 법인으로 지난 2000년 설립됐다. 2003년부터는 '베이커틸리 인터네셔널(Baker Tilly International)'의 독립 회원사로 전 세계 전문가 네트워크를 활용해 글로벌 경영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예일세무법인은 2015년 매출액 기준 국내 3대 세무법인이다. 서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수원, 시흥에도 지사를 가지고 있다. 국세청, 기획재정부, 조세심판원 등에서 실무 경험을 축적한 대표세무사와 세무조사·조세불복·자문 등에 특화된 세무사들이 대거 포진해 조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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