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임직원은 복지관 건물의 미관 개선을 위한 '따뜻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 신한생명 제공
신한생명이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을 위해'1004DAY 봉사대축제'를 진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신한생명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달 한 달 동안 진행하며 11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신한생명은 지난 14일과 17일에는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해 시립용산노인복지관에서 노후된 복지관 환경개선을 위한 '따뜻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벽화그리기 활동은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광주에서도 진행된다.
또한 독도사랑 필통 만들기, 다문화 가정을 위한 동화 구연 목소리 기부, 지역아동센터 나들이 봉사활동 등 아이들을 위한 활동과 문화재 보호 활동, 그룹 일사일촌 직거래장터, 희망의 집짓기, 따뜻한 헌혈 캠페인 등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한 프로그램들이 봉사대축제 기간 내내 진행되고 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특히 독도사랑 필통 만들기 캠페인은 3년째 진행 중인 활동으로 700명의 직원봉사자가 직접 제작한 필통을 한국교육문화진흥원을 통해 라오스의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기증할 계획"이라며 "이번 봉사대축제는 나눔 실천을 꾸준하게 진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 중심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