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종영된 SBS 월화극 '낭만닥터 김사부'의 히로인 서현진이 굽네치킨의 먹방 CF와 디자이너 가방 브랜드 칼린의 2017 S/S시즌 화보에서 섹시함과 싱그러움을 뽐내는 대조적인 팔색조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 업체에서 전해온 관련 소식을 소개한다.
칼린, 뮤즈 서현진과 함께한 2017 S/S 시즌 화보 공개
◆…뮤즈 서현진과 함께한 17 SS 시즌 화보 공개 컷...칼린 제공
공개된 2017 S/S 시즌 화보에서 서현진은 그녀만의 사랑스러우면서도 싱그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상큼한 분위기의 원피스부터 세련된 오피스 룩, 매니시한 수트 스타일링까지 다양한 매력을 완벽히 소화한 것은 물론 감각적인 포즈와 눈빛 연기로 팔색조 매력을 드러냈다는 평을 얻고 있다.
이번 광고는 '선샤인 테라피(Sunshine Therapy)'를 테마로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어주고 치유력을 높여주는 '아로마 테라피'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서현진을 통해 각박한 일상속 여성들의 삶에 포근함과 따뜻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의 힐링 백을 제안한다고 칼린은 설명했다.
굽네치킨, 갈비천왕 모델로 '먹방 여신' 배우 서현진 발탁
◆…굽네 갈비천왕 서현진 TVC 캡쳐 화면...굽네치킨 제공
또한 오븐구이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치킨은 신메뉴 '굽네 갈비천왕'의 모델로 배우 서현진을 발탁, '굽네 갈비천왕' TV CF를 선보였다.
굽네치킨 측은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와 '또 오해영', '낭만닥터 김사부' 등의 프로그램에서 팔색조 같은 매력을 발산하며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서현진이 이 메뉴의 달콤 짭조름한 맛을 다양한 표정으로 잘 표현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TV CF는 배경음악 속 '한 번 뜯고, 두 번 뜯고' 자꾸만 뜯고 싶네' CM송처럼 굽네 갈비천왕의 자꾸만 먹고 싶은 단짠단짠의 조화를 생생하게 표현했다는 것.
'먹방 여신' 답게 서현진은 광고 영상 내내 치킨을 맛깔나게 뜯으며 '갈비는 뜯어야 제 맛'임을 여실히 보여주면서 보는 이의 침샘을 자극한다는 전언이다.
굽네치킨은 향후 공식 SNS 채널에 광고 메이킹 촬영 영상 등 모델 서현진의 다양한 모습을 공개하며 소비자들과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
굽네치킨 홍경호 대표는 “이번 광고는 서현진 씨가 귀에 쏙쏙 들어오는 CM송을 그녀만의 매력으로 더욱 발랄하고 생생하게 표현해내,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는 광고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