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X-MAS 케이크 예약 판매.. 랍스터·대게도 선봬

3대 행사카드로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 예약 시 20% 할인
중간 사이즈 랍스터, 대게도 판매...직접 쪄 주는 서비스도 제공

홈플러스가 오는 14일까지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 예약 시 20% 할인판매하고 더불어 오는 21일까지 연말 파티용 '랍스터와 대게' 판매전을 진행한다.

업체에서 전해온 관련 소식을 소개한다.

14일까지 3대 행사카드로 X-MAS 케이크 사전 예약시 20% 할인판매

먼저 홈플러스는 'Enjoy a Party time'이라는 콘셉트로 크리스마스 파티용 케이크를 마련하고 오는 14일까지 사전 예약 판매제를 운영중이다. 

이 행사는 매장 내 몽블랑제 베이커리에서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 예약 상품에 한해 3대 행사카드(신한, KB국민, 삼성카드)로 결제 시 정상가 대비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내용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딸기가 들어간 생크림 케이크와 고구마 케이크, 티라미스 케이크 등 총 7 종이며, 올해는 특별히 귀여운 하얀 북극곰을 주인공으로 한 곰돌이 초코 케이크를 비롯해 생크림과 롤케이크가 만난 스페셜 케이크를 새롭게 출시해 선보인다.

사전 예약 구매한 케이크는 12월 15일부터 25일까지 예약 접수한 매장에서 수령 가능하다.

“연말 파티에는 랍스터, 대게 즐기세요!”...21일까지 판매

또한 홈플러스는 오는 21일까지 전국 141개 매장 및 온라인쇼핑을 통해 연말 파티용 음식으로 활용하기 좋은 랍스터, 대게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 상품은 산지 생산물량이 적어 취급이 어려운 중간급 사이즈의 랍스터(미국산)와 대게(러시아산)로 각각 마리당 1만7450원, 2만9900원에 판매한다.

회사 측은 산지기획과 선사 직거래를 통해 안정적인 물량을 확보하고 가격 부담을 낮추었다고 설명했다.

또 고객이 원할 경우 131개 매장에서는 직접 쪄 주는 서비스도 제공하며, 랍스터에 한해 2마리 이상 구매 시 박스포장도 해준다. 찜 서비스는 고객이 상품 계산 후 수산 매장에 맡겨 찌는 시간(약 25분)이 소요된 후 찾아가는 방식으로, 온라인쇼핑 이용 고객도 주문 시 옵션을 통해 찜 서비스를 선택한 후 배송 받을 수 있다.

이 서비스 제외 점포는 강동점, 야탑점, 면목점, 방학점, 광주하남점, 목포점, 평촌점, 대구수성점, 울산남구점, 논산점 등이다.

한편, 홈플러스 레시피 매거진 앱 '올어바웃푸드'에서는 초보자도 쉽게 조리 가능한 '랍스터 플레이트', 마늘과 버터 풍미가 가득한 '랍스터 치즈 버터구이' 같은 수산물을 활용한 파티 요리법도 안내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