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부산 해운대 LCT 조감도
인천 세계부동산엑스포 참가, 외국인 투자이민 가능한 '엘시티 더 레지던스' 홍보
7억원 이상 납부하면 거주자격, 5년 유지하면 소유권과 영주권 취득
포스코건설(사장 한찬건)이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16 인천 세계 부동산 엑스포'에 참가해 외국인의 투자이민이 허용된 부산 해운대 '엘시티 더 레지던스'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엘시티 더 레지던스'는 외국인부동산투자이민제 적용 대상으로 외국인들의 관심이 더욱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
외국인부동산투자이민제는 외국인들이 7억원 이상을 계약금과 중도금으로 납부하면 거주자격(F-2)을 받고, 투자상태를 5년간 유지한 채 잔금을 모두 납부하여 소유권을 이전 받으면 영주권(F-5)을 받게 되는 제도이다.
이번 행사에서 포스코건설은 엘시티 더샵의 시행사인 ㈜엘시티PFV와 국내 최초 6성급 브랜드 레지던스(Branded Residence)를 표방한 '엘시티 더 레지던스' 홍보 및 분양 상담을 하고 있다.
브랜드 레지던스란 생활에 필요한 필수 가구 및 가전기기 등을 기본 제공하는 풀 퍼니시드(Full-furnished) 인테리어 객실에 특급 브랜드호텔의 서비스까지 누릴 수 있는 새로운 하이엔드 주거문화이다.
이미 북미, 유럽를 비롯해 최근 초부유층이 증가하고 있는 중국, 중동 등에서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글로벌 슈퍼리치들이 선호하는 거주형태로 알려졌다.
포스코건설과 ㈜엘시티PFV는 이번 행사가 전미부동산협회와 인천시가 주최하고 중국,필리핀,베트남 등 15개국 부동산 관련 업체가 참석하는 국제적인 부동산 행사인 만큼 세계적인 휴양지인 해운대에 위치한'엘시티 더 레지던스'홍보에 최적이라고 보고 있다..
'엘시티 더 레지던스'는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변에 위치한 엘시티의 3개 타워 중 가장 높은 101층 랜드마크타워의 22~94층에 공급면적 기준 166~300㎡, 11개 타입의 총 561실과 부대시설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3100만원대로 분양됐다.
해운대 백사장을 앞마당처럼 누릴 수 있는 희소성 높은 비치프론트(Beach front)입지에, 같은 랜드마크타워 3~19층에 들어서는 6성급 롯데호텔의 관리 하에 발렛 파킹, 리무진 서비스, 하우스키핑, 방문셰프, 방문 케이터링, 퍼스널 트레이닝, 메디컬 케어 연계 등 다양한 호텔 서비스와 멤버십 혜택을 누리며, 워터파크 및 스파 등 엘시티 내의 다양한 레저o휴양시설 이용 시 입주민 혜택도 받는다.
독일산 주방가구 및 빌트인 가전, 프랑스산 이동가구(소파, 테이블세트, 침대 등), 거실 전동커튼 등을 기본 제공해주는 풀 퍼니시드(full-furnished) 인테리어를 지향하며, 롯데호텔의 서비스와 멤버쉽 혜택, 그 외 특화서비스를 제공하여 최고의 럭셔리 커뮤니티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101층 랜드마크에 있다는 상징성, 탁 트인 오션뷰도 차별점이다.
엘시티는 2019년 11월말 완공 예정으로, 현재 지하층 골조를 완성하고 지상층 골조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