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경주 현곡 2차 푸르지오' 조감도
4500세대 미니신도시 경주 현곡지구에 1671가구 공급
완판된 1차와 함께 총 2635가구 푸르지오 타운 조성
대우건설이 4500세대 규모의 신도시가 들어서는 경주 현곡에 지난해 964세대에 이어 또 다시 1671세대의 푸르지오 단지를 공급한다.
경북 경주시 현곡면 하구리 현곡지구 B1블럭에 공급될 '경주 현곡 2차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25층, 15개동, 전용면적 70~115㎡, 총 1671가구로 1차단지 까지 포함하면 현곡지구 내에 2635가구의 푸르지오 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다.
단지는 전용면적 △70㎡A (132세대), △84㎡A (474세대), △84㎡B (329세대), △84㎡C (242세대), △84㎡D (333세대), △95㎡A (139세대), △115㎡A1 (3세대), △115㎡A2 (5세대), △115㎡B (6세대), △115㎡C (8세대) 등 전세대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돼있다. 특히 경주 최초로 테라스가 제공되는 40평형대 펜트하우스도 들어선다. 입주는 2019년 1월 예정이다.
■ 20번 국도, KTX 신경주역, 신설 나원역(가칭), 건천IC 등 쾌속 광역 교통망
경주 현곡단지는 개발면적 35만㎡, 약 4500가구 규모의 미니신도시급 주거단지로 현재 공사중인 동해남부선 복선전철화 구간에 신설되는 나원역(가칭, 2018년 예정)과 가깝고, 경부고속도로 건천IC를 이어주는 20번 국도도 이용하기 편리하다.
KTX 신경주역과도 차로 20여분 거리이다. 경주 도심과 현곡지구를 연결하는 904번 지방도로도 현재 4차선 확장 공사 중으로, 도심 내외곽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경주 중심생활권과 차로 5분 거리에 있고, 현곡초교, 농협 하나로마트도 단지 인근에 위치한다.
■ 지역 최초 단지 내 수영장, 맞통풍 가능한 탑상형 평면, 펜트하우스
지역에서 보기 드물게 4Bay 신평면 설계가 74, 84A, 84B, 95타입에 적용되고, 펜트하우스인 115A타입에는 5Bay 설계도 적용된다. 115A타입에는 3군데의 테라스, 115B타입에는 4군데의 테라스를 적용해 실거주공간을 대폭 넓혔다. 115C타입은 복층형 펜트하우스로 구성되어 2층에는 가족실도 들어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