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미국 JD파워의 초기품질지수(IQS) 평가에서 33개 브랜드 중 1위를 기념해 8월 한달동안 토탈케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이번달에 K3, K5, 스포티지 개인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유류비 지원, 차종교환, 차량용 와이파이, 중고차 가격보장 등 종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새차 살 때 유류비 50만원 지원, 최저 1.5% 저금리 할부, 마이스타일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저금리 할부의 경우 할부기간에 따라 1.5%(36개월 이내), 2.5%(48개월 이내), 3.5%(60개월 이내)의 낮은 금리를 적용했다.
한편, 마이스타일 할부는 월납입금 부담이 큰 고객을 위해 할부기간을 최장 48개월 , 유예율 최대 70%를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차종 교환, 스크래치 보상, 차량용 와이파이 2년 무료제공 서비스도 제공한다.
차종 교환은 고객이 신차 출고 30일 이내에 차량에 불만족 할 때 다른 차량으로 교환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스크래치 보상은 출고 후 3개월간 1회에 한해 차량 전·후방 범퍼, 전면유리, 사이드미러에 스크래치가 발생했을 때 최대 30만원까지 무상으로 수리해 주는 서비스이다.
차량을 중고차로 매각할 때 가격을 제대로 보장 받을 수 있도록 중고차 가격보장 프로그램 혜택을 제공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JD파워 초기품질조사 국내업계 최초로 1위 수상을 기념해 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기아차는 카 라이프의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