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테이5차, 현대건설, 대우건설 등 6개사 사업자 신청

뉴스테이 5차 사업자 공모 접수 결과 

* 굵은 글씨는 컨소시엄 대표 건설사

다섯번째 뉴스테이 4곳의 사업자에 현대건설, 대우건설, 현대산업개발, 계룡건설산업, 금호산업 등 6개 컨소시엄이 신청해 시흥장현, 광주효천에서는 컨소시엄간 경쟁구도가 만들어졌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박상우)가 시행 중인 5차 뉴스테이 민간사업자 공모 사업에 지난 26일 신청자를 받은 결과 총 6개 컨소시엄이 사업신청서를 제출했다.

화성동탄2 A-92BL에는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 단독, 시흥장현 B-6BL에는 대우건설, 계룡건설산업 등 2개 컨소시엄, 화성봉담2 B-3BL에는 현대건설 컨소시엄 단독, 광주효천 A-2BL에는 중흥건설, 금호산업 등 2개 컨소시엄이 사업신청서를 제출했다.

LH는 31일까지 평가위원회를 개최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기금출자심사, 토지매매계약, 인허가와 착공 등 후속절차를 신속히 진행할 예정으로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