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웨이보(리크스플라이)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의 마이크로 블로거 리크스플라이는 아이폰6S 생산 수율문제가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정상적인 출하가 이뤄지기까지는 최소한 3개월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1일 밝혔다.
또한 온라인을 통해 사전주문을 신청한 소비자들의 경우에도 주문 후 최소한 6주~7주 후에나 배송이 시작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가 어떤 근거에서 이러한 내용을 밝혔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소문일 수도 있지만 중국과 대만의 매체들을 중심으로 꾸준히 생산수율 문제가 제기돼 왔기 때문에 가능성 또한 없지 않다.
한편 그는 아이폰6S와 6S플러스의 중국내 판매가격에 대해서도 상세히 공개했다. 그에 의하면 4.7인치 아이폰6S 16GB(기가바이트)는 5299위안(97만3000원), 64GB는 5999위안(101만2000원), 128GB는 6599위안(121만2000원) 이다.
5.5인치 아이폰6S 플러스의 경우는 16GB 기본모델이 5988위안(110만원), 64GB 6688위안(122만9000원), 128GB 7388위안(137만5000원)이라며 너무 높은 가격에 놀랐다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