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이 종료되면서 비대면 업무와 재택근무가 대면으로 전환하려는 시점이다. 하지만 지난 2여년간의 비대면 업무와 재택근무는 직장인들의 업무패턴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최근 뉴스에 따르면 재택근무를 끝내고 출근을 시작하는 직장인들이 꼽은 가장 힘든 것 4가지는 출퇴근, 직장 상사 눈치, 교통비와 밥값 그리고 감염우려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기업들은 비대면 업무와 재택근무, 원격오피스 또는 거점 오피스 출근 등이 방법으로 비대면 업무를 지속하려는 경향을 보인다. 몇몇 IT 기업은 경제적 보상을 제공하면서 비대면 업무 패턴을 지속하려고 하고 있다 이러한 기업들이 비대면 업무를 위한 도구를 기존의 줌, 리모트미팅, 팀즈, 구굴미트 등에서 메타버스로 바꾸고 있다.
메타버스는 현실세계와 가상세계를 연결하면서 가상세계가 점점 현실세계와 가까워 지고 있다. 이러한 메타버스는 새로운 인간공동체를 구축하면서 인간의 상호작용을 새롭게 형성해 준다. 지역, 시간, 거리, 공간, 성별, 학력, 나이 등의 제약이 사라지게 하는 메타버스가 직장인들의 생활패턴과 업무패턴에도 새로운 패러다임을 요구한다. 몇가지를 정리해보자.
첫째는 정보공유의 신속성과 정확성을 요구한다. 특히 직장인들에게 기업의 경영전락 등의 변화는 매우 민감한 정보다. 이러한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공유되지 않는다면 직장인들은 불안감이 가중 될 것이고 이는 곧 업무수행과 성과 그리고 기업에 대한 충성도와 업무 몰입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둘째, 시간관리의 원숭이를 잘 관리 해야 한다. 특히 기업의 리더나 관리자는 적절한 위임과 코칭 방법으로 직원들의 업무 원숭이가 자신들의 어깨로 옮겨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대면 상황에서 관리자, 리더가 자신의 업무수행을 위해 수시로 회의를 개최하는 등의 패턴을 비대면 상황에서는 예정된 회의와 아젠더 준수, 시간 지키기 등의 회의 스킬이 철저하게 지켜져야 한다.
세째, 업무 성과 향상 또는 달성을 위해서 협업을 하는 방법을 배우고 활용해야 한다. 협업이 잘 이뤄지기 위해서는 약속의 이행과 개인 업무역량 강화가 필수이다. 약속 이행은 개인 스타일 문제이고 업무역량 강화는 스스로 학습하고 훈련해야 하는 상황으로 바뀌었다. 약속이행에서 중요한 것은 상대가 묻기 전에 진행상황을 공유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넷째. 직원들에게 시간관리에 대한 자율성을 보장 해 주어야 한다. 직원들의 개인 삶을 존중해 주는 것도 필요하다. 이를 해치는 방법 중 하나는 시간에 구애없이 소통(카카오톡 등)을 하려는 것이다. 긴급하고 중요한 내용이 아니라면 메타버스에서 소통은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방법으로 하는 것이 좋다. 이는 관리자 또는 리더가 고려해야 하는 부분이다. 직장인들의 경우에는 상사, 관리자, 동료들이 궁금해 할 사항(프로젝트진척내용 등)을 사전에 충분히 공유함으로써 그들로부터의 소통 요구를 줄일 수 있다.
다섯째, 메타버스 공간안에서도 개인 영역이 설정되기 때문이 이 영역을 함부로 침범해서는 안된다. 이를 위해서는 메타버스 가상공간을 이용하는 방법을 잘 습득하는 것도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동기부여는 직급이나 직책 중심이 아니라 역량 중심으로 바뀌어야 한다.
메타버스를 이용한 비대면 업무와 재택근무, 거점 오피스 사용은 점점 늘어날 것이다. 지난 2여년간 팬데믹으로 인해 기업이나 직장인들이 그 매력과 효율성 그리고 비용절감 등의 분야에서 가치를 경험하였기 때문이다.
메타버스가 가져오는 새로운 범주의 인간공동체와 인간 상호작용의 새로운 단계에 맞는 새로운 직장 문화와 업무 패턴 그리고 리더십과 팔로어십을 구축하고 개발해야 한다. 직장의 업무 패턴도 커뮤니티 중심으로 바뀌어 간다. 거점 오피스가 기업조직 내 하나의 커뮤니티가 될 것이다. 거점 오피스에는 다양한 부서의 직장인들이 함께 모여 일을 하기 때문에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이러한 커뮤니티를 통한 창조가 메타버스 공간에서는 가능하기 때문이다. 메타버스를 활용한 거점 오피스는 지금까지의 사일로식 부서가 가진 문제(부서이기주의, 부서간 갈등과 소통부족 등)를 해결하고 기업 구성원들의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 해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과 창조 그리고 업무 간의 협업을 가능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기업들은 비대면 업무와 재택근무, 원격오피스 또는 거점 오피스 출근 등이 방법으로 비대면 업무를 지속하려는 경향을 보인다. 몇몇 IT 기업은 경제적 보상을 제공하면서 비대면 업무 패턴을 지속하려고 하고 있다 이러한 기업들이 비대면 업무를 위한 도구를 기존의 줌, 리모트미팅, 팀즈, 구굴미트 등에서 메타버스로 바꾸고 있다.
메타버스는 현실세계와 가상세계를 연결하면서 가상세계가 점점 현실세계와 가까워 지고 있다. 이러한 메타버스는 새로운 인간공동체를 구축하면서 인간의 상호작용을 새롭게 형성해 준다. 지역, 시간, 거리, 공간, 성별, 학력, 나이 등의 제약이 사라지게 하는 메타버스가 직장인들의 생활패턴과 업무패턴에도 새로운 패러다임을 요구한다. 몇가지를 정리해보자.
첫째는 정보공유의 신속성과 정확성을 요구한다. 특히 직장인들에게 기업의 경영전락 등의 변화는 매우 민감한 정보다. 이러한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공유되지 않는다면 직장인들은 불안감이 가중 될 것이고 이는 곧 업무수행과 성과 그리고 기업에 대한 충성도와 업무 몰입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둘째, 시간관리의 원숭이를 잘 관리 해야 한다. 특히 기업의 리더나 관리자는 적절한 위임과 코칭 방법으로 직원들의 업무 원숭이가 자신들의 어깨로 옮겨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대면 상황에서 관리자, 리더가 자신의 업무수행을 위해 수시로 회의를 개최하는 등의 패턴을 비대면 상황에서는 예정된 회의와 아젠더 준수, 시간 지키기 등의 회의 스킬이 철저하게 지켜져야 한다.
세째, 업무 성과 향상 또는 달성을 위해서 협업을 하는 방법을 배우고 활용해야 한다. 협업이 잘 이뤄지기 위해서는 약속의 이행과 개인 업무역량 강화가 필수이다. 약속 이행은 개인 스타일 문제이고 업무역량 강화는 스스로 학습하고 훈련해야 하는 상황으로 바뀌었다. 약속이행에서 중요한 것은 상대가 묻기 전에 진행상황을 공유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넷째. 직원들에게 시간관리에 대한 자율성을 보장 해 주어야 한다. 직원들의 개인 삶을 존중해 주는 것도 필요하다. 이를 해치는 방법 중 하나는 시간에 구애없이 소통(카카오톡 등)을 하려는 것이다. 긴급하고 중요한 내용이 아니라면 메타버스에서 소통은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방법으로 하는 것이 좋다. 이는 관리자 또는 리더가 고려해야 하는 부분이다. 직장인들의 경우에는 상사, 관리자, 동료들이 궁금해 할 사항(프로젝트진척내용 등)을 사전에 충분히 공유함으로써 그들로부터의 소통 요구를 줄일 수 있다.
다섯째, 메타버스 공간안에서도 개인 영역이 설정되기 때문이 이 영역을 함부로 침범해서는 안된다. 이를 위해서는 메타버스 가상공간을 이용하는 방법을 잘 습득하는 것도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동기부여는 직급이나 직책 중심이 아니라 역량 중심으로 바뀌어야 한다.
메타버스를 이용한 비대면 업무와 재택근무, 거점 오피스 사용은 점점 늘어날 것이다. 지난 2여년간 팬데믹으로 인해 기업이나 직장인들이 그 매력과 효율성 그리고 비용절감 등의 분야에서 가치를 경험하였기 때문이다.
메타버스가 가져오는 새로운 범주의 인간공동체와 인간 상호작용의 새로운 단계에 맞는 새로운 직장 문화와 업무 패턴 그리고 리더십과 팔로어십을 구축하고 개발해야 한다. 직장의 업무 패턴도 커뮤니티 중심으로 바뀌어 간다. 거점 오피스가 기업조직 내 하나의 커뮤니티가 될 것이다. 거점 오피스에는 다양한 부서의 직장인들이 함께 모여 일을 하기 때문에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이러한 커뮤니티를 통한 창조가 메타버스 공간에서는 가능하기 때문이다. 메타버스를 활용한 거점 오피스는 지금까지의 사일로식 부서가 가진 문제(부서이기주의, 부서간 갈등과 소통부족 등)를 해결하고 기업 구성원들의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 해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과 창조 그리고 업무 간의 협업을 가능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디지털지능연구소, 메타버스 교육센타
노진경 대표
[약력] 한국생산성본부 영업마케팅 지도교수, 한국HRD교육방송 교수, 메타버스 강사
[저서] 영업달인의 비밀노트, 메타버스올라타기, 게더타운사용법, HRD메타버스에 탑승하다. 등 다수 [홈페이지] https://cafe.naver.com/metabu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