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는 현실세계의 디지털 트윈이다. 인간이 가진 욕구 중 생리적인 욕구를 제외한 모든 욕구가 충족가능하다. 이는 메타버스 가상공간속에서는 현실세계의 모든 활동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메타버스는 시간, 공간 등의 현실세계의 물리적인 한계와 경계가 사라지게하거나 극복할 수 있다. 즉 활동 영역이 현실세계보다 더 많이, 더 넓게 확장이 가능하다. 이는 개인은 물론이고 기업, 교육, 공공기관 등의 활동에 큰 기회를 제공해주는 메타버스의 장점이다.
편의점(CU, 세븐일레븐 등)들이 메타버스 공간안으로 들어가고, 백화점들이 자체 플랫폼을 만들어 메타버스 사용자들을 고객으로 만들려는 전략을 실행하고 있다. 여기서는 필자가 생각하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영업과 마케팅에 활용하는 방법을 정리해 본다.
첫번째는 기존의 메타버스 플랫폼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이는 기존 플랫폼에 기업, 브랜드 공간을 구축해 플랫폼 참가자들에게 홍보를 하거나 광고를 노출하는 전략이다. 현대자동차가 소나타 브랜드를 제페토안에 구축하였고, 삼성전자가 제페토안에 “더 프리스타일 월드맵”을 구축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전략이다. 이 방법의 한계는 공간을 구축하는데 자유성이 낮고 많은 비용이 든다는 것이다.
둘째는 기업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소비자 또는 고객들이 체험할 수 있는 가상공간을 메타버스 플랫폼에 구축하는 것이다. 기업의 영업마케팅 공간을 디지털 공간에 구축하는 것이다. 편의점 브랜드인 세븐일레븐은 플라이투게더라는 소셜 네트워크 안에 세븐일레븐 카이아섬점을 구축했다. 사용자들은 이 가상공간을 방문해 현실세계에서의 구매행동을 그대로 할 수 있다.
기업의 영업마케팅 부문이 메타버스를 사용하는 방법은 두번째가 더 유리하다. 첫번째 방법보다 상대적으로 비용이 적게 소요되고, 가상공간을 이용하는 자유도가 높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메타버스 플랫폼인 게더타운이나 ZEP에 자사 상품을 전시할 수 있는 전시장이나 매장을 구축한 후 상품과 관련된 모든 콘텐츠를 상호작용으로 제공한다. 이렇게 구축된 가상 공간에 입장을 한 고객은 다음 행동이 가능하다.
1) 가상공간에 있는 직원들 아바타와 소통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2) 24시간 가상공간 매장을 오픈해 두고, 영업사원과 소통이 필요할 때는 따로 상담신청을 할 수가 있다. 고객은 24시간 매장이 오픈되어 있어서 자신이 원할 때, 어디서든 매장을 방문할 수 있다. 물론 스마트폰 등의 모바일기기로도 가능하다.
3) 가상공간에서 구매를 하면 온라인 구매와 같이 배송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매장이용 경험과 상품에 대한 피드백을 편하게 남길 수도 있다. 별도의 SNS 계정없이 기업은 고객들의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4) 1:1 채팅 등의 방법으로 개인 상담을 하거나 가상공간 내에 마련된 개인 공간에서 다른 참가자들의 방해를 받지 않고 상담이 가능하다.
5) 기업의 영업사원은 비대면 근무를 하면서 메타버스 가상공간에 접속을 해 매장 근무와 동일하게 근무를 할 수 있다.
메타버스내 구축된 가상매장은 24시간 오픈 되어 있어도 물리적인 매장과 비교해 거의 비용이 소요되지 않는다. 매장 링크만 알고 있으면 글로벌 시장과 고객은 언제 어디서든 자신이 원할 때 매장 접근이 가능하다. 기업은 상품에 대한 모든 정보와 콘텐츠를 메타버스 매장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과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 특히 ZEP 플랫폼의 경우에는 500명까지 무료 접속이 가능하다. 하나의 맵에 여러 공간을 구축하고 각각의 맵이 별도의 URL을 가지기 때문이 이 URL로 접속을 하면 각 URL별로 500명까지 접속이 가능하다.
영업마케팅은 시장을 발견하고 고객에게 접근을 해 소통하면서 구매를 설득하는 비즈니스 활동이다. 최근의 비대면 상황은 영업마케팅에 새로운 전략을 요구하는데 메타버스 가상 매장과 전시장이 전략적 대안이라고 필자는 확신한다. 특히 중소기업의 경우에는 메타버스 가상 공간이 새로운 성장의 기회가 될 것이다.
게다가 메타버스는 시간, 공간 등의 현실세계의 물리적인 한계와 경계가 사라지게하거나 극복할 수 있다. 즉 활동 영역이 현실세계보다 더 많이, 더 넓게 확장이 가능하다. 이는 개인은 물론이고 기업, 교육, 공공기관 등의 활동에 큰 기회를 제공해주는 메타버스의 장점이다.
편의점(CU, 세븐일레븐 등)들이 메타버스 공간안으로 들어가고, 백화점들이 자체 플랫폼을 만들어 메타버스 사용자들을 고객으로 만들려는 전략을 실행하고 있다. 여기서는 필자가 생각하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영업과 마케팅에 활용하는 방법을 정리해 본다.
첫번째는 기존의 메타버스 플랫폼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이는 기존 플랫폼에 기업, 브랜드 공간을 구축해 플랫폼 참가자들에게 홍보를 하거나 광고를 노출하는 전략이다. 현대자동차가 소나타 브랜드를 제페토안에 구축하였고, 삼성전자가 제페토안에 “더 프리스타일 월드맵”을 구축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전략이다. 이 방법의 한계는 공간을 구축하는데 자유성이 낮고 많은 비용이 든다는 것이다.
둘째는 기업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소비자 또는 고객들이 체험할 수 있는 가상공간을 메타버스 플랫폼에 구축하는 것이다. 기업의 영업마케팅 공간을 디지털 공간에 구축하는 것이다. 편의점 브랜드인 세븐일레븐은 플라이투게더라는 소셜 네트워크 안에 세븐일레븐 카이아섬점을 구축했다. 사용자들은 이 가상공간을 방문해 현실세계에서의 구매행동을 그대로 할 수 있다.
기업의 영업마케팅 부문이 메타버스를 사용하는 방법은 두번째가 더 유리하다. 첫번째 방법보다 상대적으로 비용이 적게 소요되고, 가상공간을 이용하는 자유도가 높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메타버스 플랫폼인 게더타운이나 ZEP에 자사 상품을 전시할 수 있는 전시장이나 매장을 구축한 후 상품과 관련된 모든 콘텐츠를 상호작용으로 제공한다. 이렇게 구축된 가상 공간에 입장을 한 고객은 다음 행동이 가능하다.
1) 가상공간에 있는 직원들 아바타와 소통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2) 24시간 가상공간 매장을 오픈해 두고, 영업사원과 소통이 필요할 때는 따로 상담신청을 할 수가 있다. 고객은 24시간 매장이 오픈되어 있어서 자신이 원할 때, 어디서든 매장을 방문할 수 있다. 물론 스마트폰 등의 모바일기기로도 가능하다.
3) 가상공간에서 구매를 하면 온라인 구매와 같이 배송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매장이용 경험과 상품에 대한 피드백을 편하게 남길 수도 있다. 별도의 SNS 계정없이 기업은 고객들의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4) 1:1 채팅 등의 방법으로 개인 상담을 하거나 가상공간 내에 마련된 개인 공간에서 다른 참가자들의 방해를 받지 않고 상담이 가능하다.
5) 기업의 영업사원은 비대면 근무를 하면서 메타버스 가상공간에 접속을 해 매장 근무와 동일하게 근무를 할 수 있다.
메타버스내 구축된 가상매장은 24시간 오픈 되어 있어도 물리적인 매장과 비교해 거의 비용이 소요되지 않는다. 매장 링크만 알고 있으면 글로벌 시장과 고객은 언제 어디서든 자신이 원할 때 매장 접근이 가능하다. 기업은 상품에 대한 모든 정보와 콘텐츠를 메타버스 매장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과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 특히 ZEP 플랫폼의 경우에는 500명까지 무료 접속이 가능하다. 하나의 맵에 여러 공간을 구축하고 각각의 맵이 별도의 URL을 가지기 때문이 이 URL로 접속을 하면 각 URL별로 500명까지 접속이 가능하다.
영업마케팅은 시장을 발견하고 고객에게 접근을 해 소통하면서 구매를 설득하는 비즈니스 활동이다. 최근의 비대면 상황은 영업마케팅에 새로운 전략을 요구하는데 메타버스 가상 매장과 전시장이 전략적 대안이라고 필자는 확신한다. 특히 중소기업의 경우에는 메타버스 가상 공간이 새로운 성장의 기회가 될 것이다.
디지털지능연구소, 메타버스 교육센타
노진경 대표
[약력] 한국생산성본부 영업마케팅 지도교수, 한국HRD교육방송 교수, 메타버스 강사
[저서] 영업달인의 비밀노트, 메타버스올라타기, 게더타운사용법, HRD메타버스에 탑승하다. 등 다수 [홈페이지] https://cafe.naver.com/metabu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