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가 비즈니스, 교육, 채용, 경제활동 등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 새로운 변화를 요구하면서 또 다른 기회를 제공해 주고 있다. 디지털 리터러시(digital literacy)는 디지털 기술과 도구를 활용해 내 업무와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수집-분석-활용해 업무에서는 성과향상을, 생활에서는 새로운 패턴을 창출하는 디지털지능이다. 따라서 메타버스가 주는 기회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디지털 리터러시가 필요하다.
메타버스 플랫폼은 재미, 즐거움, 소통 등의 가치도 있지만, 경제활동이 가능한 가치도 있다. 다양한 메타버스 플랫폼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는 스스로의 선택이다. 앞으로 더 다양한 메타버스 플랫폼들이 우리 곁으로 다가올 것이다. 이러한 메타버스 플랫폼들 중에는 콘텐츠 소비자뿐 아니라 제공자로서 우리가 역할을 할 수 있는 것도 나타날 것이다. 이러한 기회를 활용한다면 메타버스 시대를 살아가는 또 하나의 지혜가 될 것이다.
메타버스 플랫폼이 새로운 경제활동의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 기사에 따르면 고등학생인 신모(19세)양은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에서 다른 이용자들의 아바타 열굴을 고쳐주면서 돈을 번다고 한다. 그녀는 자신을 “현실에서는 학생이지만, 메타버스 세상에서는 성형외과의사”라고 한다. 한 대학생은 제페토에서 아이템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고 한다.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2/01/18/2HXMXPC7WZHNXH2BNFX6LILS7Q/)
미리캔버스, 캔바 등의 디지털 도구는 고급 템플릿을 활용해 다양한 문서, 홍보자료, 프리젠테이션, 카드뉴스, 웹 포스트, 동영상, 로고, 비즈니스 디지털 명함, 책 표지, 회사로고, 이력서 등을 무료로 만들 수 있다. 네이버가 제공하는 네이버클로버 더빙과 VREW라는 사이트에서는 동영상과 PDF에 더빙을 입히고, 자막 추가 및 간단한 동영상을 만들 수 있다. 이러한 사이트를 이용한다면 상당한 비용을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개인 창직도 가능다.
제페토의 AR카메라 기능을 활용한다면 자신과 친구들의 아바타를 활용해 증강현실로 다양한 콘텐츠와 짧은 동영상을 만들 수 있다. 이프랜드에서는 자신만의 콘텐츠로 세미나를 개설해 강의를 할 수 있고, 이를 통해 한 분야의 전문가로 브랜딩이 가능하다.
사회의 변화와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구글 트렌드, 네이버 데이터랩을 이용해 사람들의 검색결과를 기반으로 닐짜 별 관심 수준을 읽을 수 있고, 뉴스 빅데이터분석 시스템인 빅카인즈(www.bigkinds.or.kr/)을 이용하면 54개의 신문, 방송사의 1990년부터 현재까지의 기사를 검색할 수 있다.
메타버스는 디지털 기술의 종합 결과물로 현실세계의 활동을 그대로 디지털 공간으로 옮긴 거울세계, 일상의 모든 흔적을 디지털공간에 기록하는 라이프로깅, 현실세계와 가상세계를 융합한 증강현실, 그리고 완전한 가상세계의 4가지 가상월드로 구성되어 있다. 이 4개이 가상월드는 점점 현실을 닮아갈 것이고, 이는 현실세계에서의 모든 활동이 가상월드에서도 가능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메슬로우가 말한 인간의 가진 5가지 욕구 중 생리적인 욕구를 제외한 4가지 욕구(안전의 욕구, 사회적 욕구, 존중의 욕구, 자아실현의 욕구)의 충족이 가상세계에서 가능해질 것이다. 더 나아가 아바타라는 부캐를 활용해 자아초월의 욕구까지 충족이 가능해질 것이다.
결국 개인의 디지털 리터러시가 메타버스 세상을 살아가는 수준을 결정하지 않을까? 그렇다면 지금부터라도 디지털 리터러시를 강화하는 시작을 하는 것은 어떨까?
메타버스 플랫폼은 재미, 즐거움, 소통 등의 가치도 있지만, 경제활동이 가능한 가치도 있다. 다양한 메타버스 플랫폼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는 스스로의 선택이다. 앞으로 더 다양한 메타버스 플랫폼들이 우리 곁으로 다가올 것이다. 이러한 메타버스 플랫폼들 중에는 콘텐츠 소비자뿐 아니라 제공자로서 우리가 역할을 할 수 있는 것도 나타날 것이다. 이러한 기회를 활용한다면 메타버스 시대를 살아가는 또 하나의 지혜가 될 것이다.
메타버스 플랫폼이 새로운 경제활동의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 기사에 따르면 고등학생인 신모(19세)양은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에서 다른 이용자들의 아바타 열굴을 고쳐주면서 돈을 번다고 한다. 그녀는 자신을 “현실에서는 학생이지만, 메타버스 세상에서는 성형외과의사”라고 한다. 한 대학생은 제페토에서 아이템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고 한다.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2/01/18/2HXMXPC7WZHNXH2BNFX6LILS7Q/)
미리캔버스, 캔바 등의 디지털 도구는 고급 템플릿을 활용해 다양한 문서, 홍보자료, 프리젠테이션, 카드뉴스, 웹 포스트, 동영상, 로고, 비즈니스 디지털 명함, 책 표지, 회사로고, 이력서 등을 무료로 만들 수 있다. 네이버가 제공하는 네이버클로버 더빙과 VREW라는 사이트에서는 동영상과 PDF에 더빙을 입히고, 자막 추가 및 간단한 동영상을 만들 수 있다. 이러한 사이트를 이용한다면 상당한 비용을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개인 창직도 가능다.
제페토의 AR카메라 기능을 활용한다면 자신과 친구들의 아바타를 활용해 증강현실로 다양한 콘텐츠와 짧은 동영상을 만들 수 있다. 이프랜드에서는 자신만의 콘텐츠로 세미나를 개설해 강의를 할 수 있고, 이를 통해 한 분야의 전문가로 브랜딩이 가능하다.
사회의 변화와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구글 트렌드, 네이버 데이터랩을 이용해 사람들의 검색결과를 기반으로 닐짜 별 관심 수준을 읽을 수 있고, 뉴스 빅데이터분석 시스템인 빅카인즈(www.bigkinds.or.kr/)을 이용하면 54개의 신문, 방송사의 1990년부터 현재까지의 기사를 검색할 수 있다.
메타버스는 디지털 기술의 종합 결과물로 현실세계의 활동을 그대로 디지털 공간으로 옮긴 거울세계, 일상의 모든 흔적을 디지털공간에 기록하는 라이프로깅, 현실세계와 가상세계를 융합한 증강현실, 그리고 완전한 가상세계의 4가지 가상월드로 구성되어 있다. 이 4개이 가상월드는 점점 현실을 닮아갈 것이고, 이는 현실세계에서의 모든 활동이 가상월드에서도 가능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메슬로우가 말한 인간의 가진 5가지 욕구 중 생리적인 욕구를 제외한 4가지 욕구(안전의 욕구, 사회적 욕구, 존중의 욕구, 자아실현의 욕구)의 충족이 가상세계에서 가능해질 것이다. 더 나아가 아바타라는 부캐를 활용해 자아초월의 욕구까지 충족이 가능해질 것이다.
결국 개인의 디지털 리터러시가 메타버스 세상을 살아가는 수준을 결정하지 않을까? 그렇다면 지금부터라도 디지털 리터러시를 강화하는 시작을 하는 것은 어떨까?
디지털지능연구소, 메타버스 교육센타
노진경 대표
[약력] 한국생산성본부 영업마케팅 지도교수, 한국HRD교육방송 교수, 메타버스 강사
[저서] 영업달인의 비밀노트, 메타버스올라타기, 게더타운사용법, HRD메타버스에 탑승하다. 등 다수 [홈페이지] https://cafe.naver.com/metabuss
